천재과학자들의 유쾌한 발상 (야마다 히로타카, 2006)

시나리오/천재-Genius|2022. 10. 14. 13:00

책소개
아르키메데스, 파스퇴르, 뉴턴 등 역사에 커다란 이름을 남긴 과학기술자 12인의 독특한 발상에 얽힌 여러 가지 비화들을 소개했다. 세상을 뒤바꾼 기발한 기술과 과학법칙에는 그 뒤에 과학기술자들이 기울인 강한 집념과, 우연을 필연으로 바꾸는 꾸준한 노력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목차
아르키메데스-고대 그리스가 낳은 전설적인 천재
목욕하다가 갑자기 영감을 얻은 부력의 원리
지구도 움직이는 아르키메데스의 기술
모든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한 천재
군인으로 활약한 만년

찰스 굿이어-탐구심 왕성한 집념의 발명가
신이 보내준 들고양이
지우개와 우비에 사용된 천연고무
엄청난 빚 때문에 감옥을 들락거린 발명가
50년 먼저 태어나버린 천재

에드워드 제너-진리를 추구한 젊은 시골의사
소젖 짜는 여인에게서 배운 천연두 예방법
죽음을 각오한 인체실험으로 얻은 종두법
영감은 폭넓은 교양으로부터 나온다
영국 의학계가 제너를 높이 평가하지 않았던 이유

빌헬름 뢴트겐-예리한 관찰력을 지닌 실험물리학자
기묘한 빛을 놓치지 않은 관찰력
X선을 세상에 널리 보급한 대규모 시연
고삐 풀린 망아지 같던 청년시절
거대한 부를 스스로 내던진 크리스천

에두아르 베네딕투스-불가사의한 현상의 꼼꼼한 기록자
떨어진 플라스크는 깨지지 않았다
교통사고 목격이 힌트로
가스마스크에 사용된 안전유리
고대로부터 귀하게 여겨져 온 유리

루이 파스퇴르-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머리로 본 천재
눈에 보이지 않는 병원체를 찾아내다
화가의 재능이 있었던 소년시절
기존관념을 철저히 깨어버린 실험법
과학자에게는 국경이 있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

알프레드 노벨-죽음과 늘 같이 한 발명가
왜 니트로글리세린은 폭발하지 않았을까?
아이디어를 발명으로 이끌어 낸 힘
??죽음의 상인??이란 꼬리표가 붙은 노벨 일가
노벨상이 창설된 진짜 이유

유카와 히데키-범재의 수준을 뛰어넘는 지식인
캐치볼을 하다가 영감을 얻은 중간자론
노벨상 수상자의 놀랄만한 가정환경
엘리트 가도를 달린 생애
노벨상의 격을 높인 유카와의 수상

아우구스트 케쿨레-기묘한 꿈을 꾼 화학자
꿈속에서 발견한 벤젠의 육각구조
은사 리비히와의 만남
유학경험으로 쌓은 지식
우수한 교사였던 케쿨레

앙리 파브르-자연을 더할 나위 없이 사랑한 '곤충의 시인'
뒤프르의 논문과 만나다
자연을 사랑하고 끊임없이 관찰한 소년시절
박물학 연구로의 방향전환
30년간 공들여 집필한 《곤충기》

제임스 와트-고집불통의 장인
주문대로 만들지 않는 건방진 기술자
산책하다가 영감을 얻은 개량 증기기관
개량의 달인
산업혁명에 지대한 공헌을 하다

아이작 뉴턴-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집중력의 왕
뉴턴의 사과이야기는 진짜인가
만유인력을 발견하기까지의 이야기
천재수학자 베르누이가 낸 문제를 하룻밤 만에 풀다
공포정치를 편 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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