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히는 남자 바라는 여자 - 섹스와 사랑에 관한 남녀의 착각과 진실 (앨런 피즈,바바라 피즈, 2012)

시나리오/심리학-여성|2022. 11. 10. 14:00

책소개
우리는 왜 사랑을 하나? 남자는 왜 끊임없이 섹스를 찾아 헤매나? 여자는 왜 남자에게 달콤한 말과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받아내려 애쓰나? 오직 이 책은 남녀의 ‘사랑과 섹스’에 집중한다. 두루뭉술하고 모호한 남녀의 사고 혹은 행동방식의 차이를 일괄적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녀 모두 이성에게 가장 궁금하고 관심 있는 단 한 가지, 즉 ‘사랑’에 대한 남녀의 착각과 오해, 혼란과 진실만을 파고드는 책이다.

이 책은 두뇌 속 어디서부터 사랑이 시작되고 어디에서 어긋나는지, 과학적인 정보부터 알려주며 내용의 신뢰도를 더한다. 또한 저자들은 부부이자 독립된 남자와 여자라는 개인의 시각과 관점, 경험을 다채롭게 저술하고 있어 한 쪽에만 치우치지 않고 양쪽을 다 아우른다는 특장점을 자랑한다. 과학적인 분석과 방대한 조사 자료, 글로벌한 사례 연구와 재미있는 유머를 완벽히 융합한 ‘사랑의 정수’가 담겨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사랑’을 연구한 학술서가 아니다. 오히려 지극히 현실적이고 실제적이어서 당황스럽기까지 할 정도다. 남녀가 진정으로 원하는 갈망, ‘하룻밤 불장난’과 외도, 불륜의 이유와 그 해결책,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입에 담기조차 민망해하는 섹스와 사랑의 여러 측면들을 낱낱이 밝혀내어 ‘짝짓기 게임’에서 독자의 시장 가치를 한층 높이는 전략을 일러주는 연애 매뉴얼, 러브 가이드북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단 한 사람’을 찾아서 | 섹스에 관한 오해와 혼란 | 통계 수치

1. 두뇌 속 서로 다른 섹스 회로
같은 목표, 다른 행동 | 파워 오브 러브 | 사랑의 생물학 | 첫눈에 반한 사랑 | “그건 진화 때문이야” | 왜 시들해지나? | 왜 불타오르나? |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듯한 전율 | “잠도 안 오고 밥도 못 먹어” | 두뇌 스캐닝의 진실 | “인정하시죠, 당신은 사랑 중독자입니다” | 두뇌 속 섹스와 사랑의 지리학 | 남녀의 사랑은 왜 다른가 | 남자의 뇌가 여성의 매력을 평가하는 법 | 여자의 뇌가 남성의 매력을 평가하는 법 | 욕정은 왜 지속되지 않는가 | 상대에게 차였을 때 | 요약

2. 섹스와 사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세월의 변화 | 현대 인간 연구 | 사랑이 왜 그리 중요한가 | 사랑의 7가지 유형 | 사랑의 지도 | 할리우드와 미디어의 거짓말 | 남자에게 가혹한 21세기 | 요약

3. 여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
바뀌는 여성의 욕망 | 피임, 그 영원한 숙제 | 즐기고 싶은 여자들 | 왓 위민 원트 | 그것은 공연한 수작이 아니다 | 재산과 오르가슴의 상관관계 | 여자가 바라는 다섯 가지 갈망 | 비싼 반지의 중요성 | 여자를 매혹시키는 7가지 유형의 남자 | 여자가 ‘루저’를 싫어하는 이유 | 여자는 언제나 자원을 원한다 | 요약

4. 남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
미디어가 만든 남자의 관점 | 왓 멘 원트 | 모든 건 섹스를 위해 | 인간관계에는 관심 없는 남자 | 남자 화법 해독하기 | 남자는 생식의 가치를 추구한다 | 남녀의 서로 다른 리스트 | 남녀의 서로 다른 구인란 | 성적 매력은 왜 중요한가 | ‘성적 매력’이란 무엇인가 | 원시와 문명의 공통점 | 남자가 아름다움을 찾는 이유 | 전 세계가 미인대회장 | 모두가 미인을 좋아해 | 엉덩이와 허리의 70% 황금 비율 | 남자가 혐오하는 여자의 말 | 동성애 남녀의 선택 | 정부, 남편이 되다 | 요약

5. “그저 하룻밤 불장난이었어”
캐주얼 섹스란 무엇인가 | 성적 관계의 정의 | 왜 캐주얼 섹스를 하는가 | 캐주얼 섹스 그 이후 | 아버지의 영향 | 당신은 몇 명의 파트너를 원하는가? | 성적 환상과 캐주얼 섹스 | 동성애 | 요약

6. 끝나지 않는 전쟁, 불륜
불륜이란 무엇인가 | 속이기만 하는 당신 | 왜 바람을 피울까 |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 | 남자가 바람을 더 많이 피우는 이유 | 불륜에 관한 6가지 속설 | 불륜의 9가지 유형 | 완벽한 불륜이란 없다 | “소문으로 들었어” | 배신자의 8가지 변화 | 배신자를 다루는 방법 | 올바른 문제 해결 | 불륜 이후의 회복 도모 방법 | 사랑의 배신자가 되지 않으려면 | 요약

7. 올바른 파트너를 발견하는 법
남녀관계의 시작 | 올바른 파트너와 짝짓기 | 핵심 가치와 믿음 | 새로운 관계에서 발견되는 판단 오류 | 짝짓기 평점 | 짝짓기 평가 테스트-당신의 시장가치 평가법 | 멋진 파트너를 발견하는 법 | 연애 생활을 바꾸는 법 | 로버트의 접근법 | 수잔이 원하는 것 | 리스트로 숫자 게임을 펼치는 법 | 피해야 하는 사람 | 엉뚱한 남녀를 알아내는 단서 | 화학작용 없는 커플 | 9퍼센트의 규칙 | 요약

8. 여자는 모르는 남성의 15가지 미스터리
1. 남자는 왜 아침에 발기 상태일까 | 2. 남자는 왜 섹스를 그저 섹스로 여길까 | 3. 아무것도 없는 방 | 4. 남자는 왜 여자의 가슴에 집착할까 | 5. 남자는 왜 섹스의 진실을 말하지 않을까 | 6. 남자는 왜 S라인 여성을 사랑할까 | 7. G스폿은 UFO와 같다? | 8. 남자는 왜 여성이 섹스를 주도하는 걸 좋아할까 | 9. 남자는 왜 나이트클럽에서 엉뚱한 생각을 할까 | 10. 남자는 언제 장기적 약속이나 결혼을 결심할까 | 11. 남자는 왜 대중 앞에서 툭 튀어나온 배를 과시할까 | 12. 남자와 페티시 | 13. 남자가 걱정하는 것 | 14. 남자는 왜 “사랑해”라고 말하길 어려워할까 | 15. 남자를 떨게 만드는 5가지 질문

9. 남자는 모르는 여성의 12가지 진실
1. 여자가 섹스에서 원하는 것 | 2. 여자는 왜 섹스에 소극적일까 | 3. 여자가 더 자주 섹스를 원하도록 만드는 방법 | 4. 여자는 왜 오르가슴을 느낄까 | 5. 여자는 왜 종종 바보와 사랑에 빠질까 | 6. 여자는 왜 나이든 남자를 선호할까 | 7. 여자는 왜 터치를 좋아할까 | 8. 여자는 왜 섹스 중에 산만할까 | 9. 여자는 성적 공격성을 어떻게 여길까 | 10. 여자는 성희롱을 어떻게 생각할까 | 11. 여자는 왜 나쁜 남자를 꿈꿀까 | 12. 섹스보다 초콜릿? | 요약

10. 짝짓기 평점을 높이는 13가지 전략
남자가 점수 따는 8가지 방법 | 남자가 경쟁자를 비판하는 법 | 여자가 점수 따는 5가지 방법 | 여자가 경쟁자를 비판하는 법

11. “그리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결혼 제도는 어디로 갔을까 | 젊은이들의 현주소 | 새로운 사랑은 언제나 장밋빛? | 남녀의 결정적 차이 | 극과 극은 끌리는 걸까 | 지상 최고의 연인 | 다른 나라 여성들의 섹스 | 누가 수준 미달인가 | 손가락으로 알아보는 섹스와 성공 | 미래의 사랑을 예측하는 과학 | 좋은 파트너의 냄새 | 많은 사람들이 속는 이유 | 누가 누구를 얻는가 | ‘진화는 어쩌면 끝났는지도 몰라’ | 언제 문제를 의논해야 할까 | 요약

참고문헌


출판사 제공 책소개

남자는 ‘섹스’, 여자는 ‘로맨스’를 자신의 짝에게 끊임없이 갈구한다
수백만 년이 지나도 여전히 다른 남녀의 성욕과 갈망, 그 영원한 수수께끼가 풀린다!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남녀가 있다. 서로를 생각하기만 해도 두근거리고 기분이 좋아지는 그들, 사귀는 시간이 길어지고 좋아하는 마음이 깊어질수록 정작 둘의 속마음은 다른 방향을 향하는데…….

남자: ‘나는 그녀를 사랑해. 그래서 늘 함께 딱 붙어 있고 싶어. 그녀를 만지고 싶고, 안고 싶고, 같이 자고 싶고, 섹스하고 싶어.’
여자: ‘나는 그를 사랑해. 그래서 그에게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받고 싶고, 그와 결혼하고 싶고, 그를 닮은 아기를 갖고 싶어.’

우리는 왜 사랑을 하나? 남자는 왜 끊임없이 섹스를 찾아 헤매나? 여자는 왜 남자에게 달콤한 말과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받아내려 애쓰나? 전 세계적으로 1,000만 권이 넘게 판매되었고 51개 언어로 번역된 글로벌 베스트셀러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거짓말을 하는 남자, 눈물을 흘리는 여자》의 저자이자 부부인 앨런 피즈와 바바라 피즈가 이 영원한 수수께끼의 정답을 찾기 위해 10여 년 간 조사 연구한 결과를 새로이 출간했다. 

 

최신간 《밝히는 남자, 바라는 여자》는 다른 남녀관계서와 확연히 구별되는 차이점을 보인다. 오직 이 책은 남녀의 ‘사랑과 섹스’에 집중한다. 두루뭉술하고 모호한 남녀의 사고 혹은 행동방식의 차이를 일괄적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녀 모두 이성에게 가장 궁금하고 관심 있는 단 한 가지, 즉 ‘사랑’에 대한 남녀의 착각과 오해, 혼란과 진실만을 파고드는 책이다.
사랑과 섹스를 다룬다고 해서 이 책이 감정과 정서에만 초점을 맞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앨런과 바바라는 두뇌 속 어디서부터 사랑이 시작되고 어디에서 어긋나는지, 과학적인 정보부터 알려주며 내용의 신뢰도를 더한다. 또한 저자들은 부부이자 독립된 남자와 여자라는 개인의 시각과 관점, 경험을 다채롭게 저술하고 있어 한 쪽에만 치우치지 않고 양쪽을 다 아우른다는 특장점을 자랑한다. 과학적인 분석과 방대한 조사 자료, 글로벌한 사례 연구와 재미있는 유머를 완벽히 융합한 ‘사랑의 정수’가 담겨 있는 보기 드문 책이다.
그러나 이 책은 ‘사랑’을 연구한 학술서가 아니다. 오히려 지극히 현실적이고 실제적이어서 당황스럽기까지 할 정도다. 남녀가 진정으로 원하는 갈망, ‘하룻밤 불장난’과 외도, 불륜의 이유와 그 해결책,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입에 담기조차 민망해하는 섹스와 사랑의 여러 측면들을 낱낱이 밝혀내어 ‘짝짓기 게임’에서 독자의 시장 가치를 한층 높이는 전략을 일러주는 연애 매뉴얼, 러브 가이드북이다.

‘참을 수 없는 연애의 어려움’, 시작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다른 남과 여,
이성을 이해하는 사람이 ‘짝짓기 시장’에서의 자기 가치를 높인다!
인간은 짝짓기 게임에서 혼란을 느끼는 유일한 종족이다. 대부분의 동물들은 짝을 찾고 관계를 맺는 일을 어려워하지 않는다. 암컷이 발정나면 수컷이 다가와 교미하면 된다. 그게 끝이다.
짝, 애인, 반려자, 배우자, 남자친구, 여자친구…이처럼 ‘짝’과의 관계 혹은 ‘짝’의 부재 유무는 사람들이 늘 입에 올리기 즐기는 이슈다. 특히 여자들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여기는 화젯거리이기도 하다. 남녀관계처럼 흥분과 고통, 즐거움과 절망을 동시에 안겨주는 게 또 있을까? 남녀 간의 사랑은 음악, 드라마, 영화, 문학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주제다.
사랑과 섹스에 관한 한 남녀의 행동은 완전히 다르다. 태어나기 전부터 조상에게 물려받은 본능적인 차이점이다. 남자는 시각적 이미지, 즉 여성의 건강이나 외모, 젊음에 성적 흥분을 느끼지만 여자는 남성의 권력과 지위, 약속, 스펙, 재산에 흥분한다. 우리의 조상들도 그랬다. 수백만 년 동안 남녀의 성적 충동과 성욕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이런 주장은 ‘남녀평등’을 주창하는 정치적 발언이 득세한 현대 사회에서는 비난의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 그들은 남녀가 똑같은 욕구와 선호, 동기를 갖고 있으며 똑같은 것을 원한다고 가르치니 말이다. 하지만 우리 솔직해지자. 정말 그런가? 이 책을 읽어나가면, 아니 이미 그 전부터 당신은 이 말이 거짓임을 알고 있지 않은가? 남녀가 똑같은 방식으로 생각하고, 똑같은 것을 원하며, 똑같은 욕망을 갖고 있다는 주장은 정치적 발언으로는 무난할지 모른다. 그러나 이성과 함께 살았거나, 일했거나, 지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안다. 그런 주장이 모두 거짓이라는 사실을.

 

남자에게 물어보라. “당신에게 있어 아내란 어떤 의미인가?” 그들은 한결같이 여자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거론할 것이다. 요리를 잘해요, 집안을 깔끔하게 청소해요, 아이를 잘 키워요, 날 즐겁게 해줘요, 좋은 친구예요, 좋은 친구예요, 섹시해요, 가슴이 예뻐요 같은 대답이 나온다. 이를 좀더 노골적으로 표현하자면, 남자는 여자의 서비스에 대한 대가를 시간당으로 지불하는 것이다. 반면 여자에게 “남편에 대해 말해보라”고 하면 대부분 이렇게 대답한다. 생활력이 강해요, 똑똑해요, 날 웃겨줘요, 좋은 직장에 다녀요, 집을 가지고 있어요…. 달리 말해서 그는 자원을 제공한다. 이러한 재화와 서비스의 교환에 대해, 현대 사회는 듣기 좋고 정치적으로도 올바른 표현인 ‘적합성’이라고 둘러댄다. 하지만 까놓고 말하면 결국 재화와 서비스의 교환이다. 남자는 여자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그녀의 외모와 육체에, 여자는 남자가 제공하는 보호와 자원, 그리고 그 자원을 그녀와 나누고자 하는 의향에 주로 관심이 있다.
“난 그렇지 않아!” “난 여자의 외모나 보는 한심한 남자가 아니야!” “나는 남자의 돈이나 밝히는 여자가 아니라고!”라고 반박하고 싶은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러한 저자들의 주장에 대해, 이성을 천박하고 이기적인 인간으로 치부하는 억지라고 보는가? 그러나 저자들은 그렇지 않다고 단언한다. 이 책에서 그들이 제시하는 남녀의 욕구와 우선순위는 매우 간단명료하다. ‘남성적 가치’와 ‘여성적 가치’를 자신만의 관점과 시각에서 판단하려 한다면, 당신은 끊임없는 갈등과 지속적인 불행을 겪을 것이다.

때가 되면 모든 로맨스는 끝나고, 열정은 식어버리며, 섹스는 실종된다
서로에 대한 이해와 노력 없이 지속되는 사랑은 세상에 없다
불면증, 식욕부진, 홍조, 흥분, 울렁증, 호흡 곤란, 현기증, 다리 떨기, 어색함, 황홀감, 급박해진 심장박동, 말더듬……. 수많은 관련 연구에 따르면, 새로운 사랑에 빠진 사람들 90%가 이런 신체적 반응과 느낌을 경험했다. 연애 초창기에 두뇌에서 마구 분비되는 화학물질들은 다양한 반응을 일으킨다. 사랑에 빠지는 일은 두뇌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화학반응이며 그 증세는 정신병과 매우 유사하다. 사랑은 열광과 절망, 흥분과 공포를 동시에 느끼는, 유일무이하고 독특한 이중성을 갖는다. 그러나 도파민과 테스토스테론, 옥시토신, 세로토닌이 만들어낸 이런 감정은 1~2년 후 모두 사라진다.
남자든 여자든 모두 언젠가 자신만의 ‘단 한 사람’을 만나리라는 믿음을 품고 산다. 한 평생을 함께할 그 특별한 사람 말이다. 그러나 현실은 냉정하기 짝이 없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믿음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채 살고 있다. 결혼식을 올리는 대부분의 커플은 “검은 머리가 파뿌리 되도록”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헤어지지 않으리라는 신념으로 시작하지만, 수많은 나라에서 이혼율은 50%를 넘는다. 결혼하려는 커플 중 약 79%가 같이 사는데, 이들 중 겨우 18%만 10년 이상을 함께 산다.

 

욕정, 첫사랑, 로맨스, 불륜, 외도…수많은 이름과 모습으로 끊임없이 발현되는 사랑과 성욕, 섹스의 또 다른 모습들, 아름답거나 추악한 연애의 형태들, 그러나 모든 사람은 아름다운 연애를 하다가 훌륭하고 멋진 배우자와 백년가약을 맺고 자녀를 갖는 멋진 인생을 꿈꾼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연인을, 배우자를, 반려자를 잘 만나야 하고 제대로 골라야 한다. 이는 살아가면서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런 당신을 위한 유일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