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내공, 첫 3년에 결정된다 (이와세 다이스케, 2012)

Info/학습-러닝|2022. 12. 22. 09:10

책소개
첫 회사에서의 3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평생이 달라진다며, 입사 후 3년 동안 배워야 할 회사생활의 모든 것을 말하는 책이다. 이 책은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 대신 평생 마음에 새길 수 있는 회사생활의 지혜를 보여주며, 구체적인 방법론을 뛰어넘어 일을 대하는 ‘마인드’를 강조한다.

책은 처음 들어간 회사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3년 안에 터득해야 할 47가지 지침을 낱낱이 제시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지각은 하지 마라’, ‘아침인사는 당신의 얼굴이다’, ‘일은 마지막 5분에서 결정난다’, ‘50점짜리라도 좋으니 빨리 제출하라’, ‘먼저 어디에 쓸지부터 확인하라’ 등, 사소한 것 같지만 결코 지나쳐서는 안 될 일의 기본 원칙이 풍부한 사례와 더불어 펼쳐진다.

나아가 이 책은 ‘일만 잘하면 되는 것 아니야?’라며 사회 초년생들이 흔히 간과하는 것들에 주목한다. ‘회식에서는 죽기살기로 놀아라’, ‘상사에게도 칭찬은 아끼지 마라’, ‘직장 내 총무가 돼라’, ‘점심은 업무와 상관없는 사람들과 먹어라’ 같이 일과 사람을 대하는 조직생활의 ‘기본기’를 세세하게 짚어준다. 일견 고리타분한 훈계처럼 들릴지 몰라도, 일은 잘하고 싶다면서 조직에 헌신하지 않으려는 이들의 이기적인 행동에 일침을 가하는 대목이다. 나아가 책을 읽는 내내 ‘어떠한 자세로’ 일해야 할지를 스스로 깨닫고 바로잡을 수 있도록 했다.


목차
1장. 회사생활, 당연히 지켜야 할 것들이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지각하지 마라
모든 메일은 24시간 내에 답신하라
언제나 ‘메모’를 보면서 질문하라
어떤 일이든 무조건 ‘약속’부터 잡아라
‘아침인사’는 당신의 얼굴이다
일찍 퇴근하려면 일찌감치 ‘선언’하라
디지털 시대, 하지만 메일이 능사는 아니다
두 번째 실수는 누구도 봐주지 않는다
입사 1년차, 당신에게도 기회는 있다
깨진 이유를 모르면 깨진 보람도 없다
누구도 상사를 선택할 수는 없다
가장 중요한 스펙은 ‘체력’이다
칼럼 지금, 눈앞의 기회를 놓치지 마라

2장. 첫 회사, 일의 기본부터 배워라
50점짜리라도 좋으니 빨리 제출하라
먼저 ‘어디’에 쓸지부터 확인하라
단순작업이라고 꼭 지루한 것은 아니다
일은 마지막 ‘5분’에서 결정난다
일의 황금률, 예습 : 실전 : 복습은 3 : 3 : 3
회의록과 업무일지, 알아서 써라
‘물밑작업’을 철저히 활용하라
일은 누군가를 따라 하는 것이다
정보는 ‘원전’을 준용하라
모든 일은 ‘총력전’이다
서류철 No! 즐겨찾기 No!
입사 1년차라도 할 말은 해라
페이스 조절도 능력이다
일은 복습이 전부다. 복습, 또 복습하라
칼럼 회사를 고르는 기준을 세워라

3장. 자기계발, 결국은 일을 위해서다
취미로 공부하지 마라
영어, 자신 있게 덤벼라
경영자의 시각을 갖춰라
책, 많이 읽는 것이 정답은 아니다
세계사보다는 소금의 역사를 공부하라
자신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아라
‘자극’은 가장 좋은 공부법이다
신문은 2개 이상, 종이로 된 것을 읽어라
어떤 상황이든 무조건 저축부터 하라
작은 지출은 연단위로 환산해 생각하라
칼럼 공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4장. 지금부터 3년, 성공하려면 이것만은 잊지 마라
회식에서는 죽기살기로 놀아라
누구에게든 반하는 능력을 길러라
당신의 ‘말’로 당신의 가치를 높여라
점심은 업무와 상관없는 사람들과 먹어라
상대와의 거리감을 착각하지 마라
상사에게도 칭찬은 아끼지 마라
상사도 피드백을 원한다
직장 내 ‘총무’가 돼라
잘 쉬는 것도 일이다
동기들끼리만 어울려 다니지 마라
외모는 부인할 수 없는 경쟁력이다
고민은 제3자에게 상담하라
칼럼 먼저 매력적인 사람으로 살아라


출판사 제공 책소개

“입사 후 3년이 당신의 미래를 결정한다!”
얼마 전 모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신입사원 중 1년 안에 그만두는 직원이 평균 26.7%나 된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더더욱 놀라운 사실은 보통 부서가 정해진 뒤 2~3개월 안에 나가는 경우가 가장 많다는 것. 대학입시만큼이나 어렵다는 취업, 그토록 어렵게 들어간 회사를 그만두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회 초년생들이 지금 다니는 회사가 힘든지 사회생활이 힘든지를 혼동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입사 후 3년’은 어느 회사에 다니든, 누구에게나 고달픈 시기다. 상사의 지시는 버겁고 밀려드는 심부름은 슬슬 지겨워지고 새로운 인간관계에 적응하기도 만만치 않다. 그뿐인가. 일이 좀 늘었다 싶으면 크고 작은 외적인 문제들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주저앉아서는 안 된다. 이는 사회 초년생이라면 누구나 겪는 통과의례이며, ‘입사 후 3년’이야말로 회사원으로서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시기다. 즉 회사생활의 ‘기본기’를 배우는 때이자 제대로 된 직장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를 평가받는 시간인 것이다. 저자는 첫 회사에서의 3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평생이 달라진다며, 입사 후 3년 동안 배워야 할 회사생활의 모든 것을 말한다.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상사 대하는 법, 일 배우는 법, 성장하는 법
이 책은 처음 들어간 회사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3년 안에 터득해야 할 47가지 지침을 낱낱이 제시한다. 평소 ‘이런 걸 어떻게 말해줘야 하지?’라며 적절한 코칭에 고심했던 상사나, 요령은 늘은 것 같은데 실력은 제자리여서 답답했던 사회 초년생이라면 무릎을 칠 만한 회사생활의 지혜를 생생하게 전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지각은 하지 마라’, ‘아침인사는 당신의 얼굴이다’, ‘일은 마지막 5분에서 결정난다’, ‘50점짜리라도 좋으니 빨리 제출하라’, ‘먼저 어디에 쓸지부터 확인하라’ 등, 사소한 것 같지만 결코 지나쳐서는 안 될 일의 기본 원칙이 풍부한 사례와 더불어 펼쳐진다.

 

나아가 이 책은 ‘일만 잘하면 되는 것 아니야?’라며 사회 초년생들이 흔히 간과하는 것들에 주목한다. ‘회식에서는 죽기살기로 놀아라’, ‘상사에게도 칭찬은 아끼지 마라’, ‘직장 내 총무가 돼라’, ‘점심은 업무와 상관없는 사람들과 먹어라’ 같이 일과 사람을 대하는 조직생활의 ‘기본기’를 세세하게 짚어준다. 일견 고리타분한 훈계처럼 들릴지 몰라도, 일은 잘하고 싶다면서 조직에 헌신하지 않으려는 이들의 이기적인 행동에 일침을 가하는 대목이다. 나아가 책을 읽는 내내 ‘어떠한 자세로’ 일해야 할지를 스스로 깨닫고 바로잡을 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학교에서의 우등생과 회사에서의 우등생은 엄연히 다르다고 말한다. 아무리 능력이 출중해도 일과 조직을 배우려는 ‘마음가짐’이 없다면, 성공적인 직장인으로 성장할 수 없는 법. 이 책은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 대신 평생 마음에 새길 수 있는 회사생활의 지혜를 보여준다. 구체적인 방법론을 뛰어넘어 일을 대하는 ‘마인드’를 강조한 책이기에, 신입사원뿐 아니라 2~3년차 직장인들에게도 ‘초심’을 점검하는 기회이자 성공적인 사회생활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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