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로스트아크 시즌 1-6 애니츠

아크를 찾아 애니츠의 도시 창천으로 오게 된 모험가는 마침 창천에서 열리고 있던 무술 대회이자 축제인 '창천 비무제'에 참가자들 중 악마와 연루된 자가 있다고 하여 비무제에 참가하게 된다. 이후 탁월한 솜씨를 뽐내며 연승을 거듭하고 추리 능력까지 사용하며 참가자들을 조사하던 중에 애니츠에 도래한 어둠을 알게 된다.

바로 욕망 군단장인 비아키스가 지옥귀 '반다'의 부활을 꾸미고 있었고 이것에 비무제의 참가자 중 한 사람이 도우고 있단 것을 알게 된다. 하백은 악마의 힘을 받는 조건으로 비아키스에게 애니츠의 무투가들을 제물로 바치고 있었다. 이런 와중에 마지막 경기가 시작되고 하백은 힘의 근원은 사라졌다고 당황하지만 시합은 예정대로 진행되어 모험가가 무난하게 하백을 상대로 승리하게 된다. 경기가 끝나고 하백을 체포하기 위해 포졸들이 내려가지만 어둠의 힘을 내뿜으며 하백은 저항하고 이때 에스더 '웨이'가 나타나서 하백을 물러나게 만든다.

한편, 결계에선 비아키스와 하백이 지옥귀의 부활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비아키스가 하백을 지옥귀의 재료로 써버려 지옥귀 '반다'는 마침내 부활하게 되고 모험가는 홀로 지옥귀와 맞서서 승리하게 된다. 그 후 비아키스는 웨이와 모험가에게 둘 다 나락으로 떨어지라고 하고 무너지는 경계를 뒤로 한 채 웨이와 모험가는 밖으로 나와 탈출하게 된다.이후 애니츠의 어둠을 몰아낸 모험가에게 연, 적 가문은 에스더 '시엔'이 아크에 대해 기록한 족보를 모험가에게 주게 되고 에스더 '시엔'이 숨긴 아크는 아르데타인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하여 모험가는 창천을 뒤로 하고 아르데타인으로 향하게 여정을 떠나게 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