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로스트아크 시즌 1-8 베른 북부

로헨델에서 추방 당한 실린들이 이주한 기회의 땅 베른은 로헨델로부터 가져온 마력 핵의 힘으로 베른 성은 악마들로부터 수호 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찌된 영문인지 난리가 난 상태였는데, 모험가는 도착하자마자 악마의 습격으로 불바다가 되버린 크로나 항구의 사람들을 구하던 도중에 100년 전 베른을 위협한 흑마법사 지그문트와 그와 맞섰던 영웅 라하르트를 마주하게 된다.

어찌 된건지 죽었던 이들이 다시 세상에 나타나는지 알수 없었지만 모험가는 라하르트와 함께 마력핵을 폭주 시켜 베른을 혼돈으로 뒤덮으려는 지그문트의 계획을 막아서기로 한다. 그러던 중에 모험가는 베른의 여왕 에아달린과 기사단장 아델을 만나게 되고 지그문트의 부활을 알리는데

원로들은 아무도 이 사실을 믿어주지 않아 모험가는 모험가 길드에 가입하여 의뢰를 받고 카오스 던전, 가디언 토벌, 각성기를 경험하며 개고생을 하게 된다. 그러다가 베아트리스로부터 아만의 편지를 받게 된다.

그 후, 원혼이 된 라하르트의 동료들을 성불 시킨 라하르트와 모험가는 지그문트가 발란카르 산맥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으로 향하게 된다. 그곳에서 모험가와 라하트르는 숱한 어려움을 겪으며 도착하지만 가름이 가로 막고 결국 가름을 잡고 지그문트를 상대하게 된다. 혼돈의 힘을 보여준다던 지그문트의 힘은 강력했지만 결국 모험가의 손에 쓰러지게 되고 자신의 계획은 가로 막혔지만 완전히 모든게 끝난것은 아니라며 마력핵이 폭주 하는것을 보여준다. 마력핵이 터지면 베른 대륙 전체가 날아가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바로 이때, 가디언들의 수장 에버그레이스가 날아와 모험가에게 말을 거는데 그는 자신들이 아크라시아를 태초의 상태로 되돌릴려고 하는데 그 안에 사는 인간들 자신이 살아 남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자신이 말하는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으로 오라고 하며 마력핵을 다시 잠재우고 사라진다.

모험가는 혼란스러웠지만 아직 찾아야 할 아크가 남아 있었기에 에아달린의 쇄빙선을 타고 슈사이어로 향하게 된다.

그리고 악마들의 군단장들은 에버그레이스가 다시 나타난 일에 대해 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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