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로스트아크 시즌 1-7 아르데타인
애니츠에서 족보를 받은 모험가는 에스더 '시엔'이 오랜 벗 갈라투르와 함께 붉은 사막 아르데타인과 저주 받은 땅에 아크를 숨겨 놓았다는 글이 적힌걸 보게 된다. 아크에 찾아 아르데타인에 도착하자마자 모험가는 열차 폭발의 위험으로부터 수많은 생명을 구하고 신문 기사에도 등장하는 영웅이 되어 슈테른의 행정관 바스티안과 재무관 사샤를 만나게 된다.
아르데타인은 행정관, 재무관, 기술관 이렇게 3명의 리더가 통치하는 대륙으로 최근 기술관 카인의 독단적인 행동 때문에 대륙에는 긴장감이 팽배 해있었다. 모험가는 샤샤와 바스티안으로부터 아크에 대한 정보를 얻는 조건으로 임무를 받게 된다. 그것은 기술관 카인과 그를 따르는 친위대의 계획을 알아내고 그것을 저지하는 것이었다.
한편, 카인은 게이트에서 몰려오는 악마들을 상대로 분투 중이었는데 모험가가 끼게 되며 일이 해결된다. 카인은 나타나지 않는 신을 마냥 기다릴 수는 없다고 자신들이 어떻게든 해야 된다는 신념을 가진 상태였다. 카인과 그의 친위대의 계획은 사막을 녹지화 시키고 물을 더 효율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설계 되었던 '에어가이츠'를 변형 가동 시키는 것이었는데 변형된 에어가이츠가 가동되면 그 힘으로 강한 자는 더욱 강해지고 약한 자는 생명을 잃게 되고 이를 위해 아르데타인에 무한으로 동력 에너지를 제공하던 '마나석' 크라테르의 심장을 노리게 된다.
크라테르의 심장 중심부에 들어서자 카인의 친위대 중 하나인 마리와 그의 병기인 프랑스와즈가 마나석을 빼내는 작업 중이었다. 모험가가 도착하자마자 잔뜩 경계하며 전투 상태에 돌입하고 이를 격파 하였으나 어느것도 줄수없다며 2 페이즈 전투에 돌입하게 된다. 프랑스와즈가 전투 끝에 산산히 부숴지자 다음에 또 보자며 마리는 내빼고 돌아온 모험가에게 아르데타인은 공로를 치하하며 공식적으로 카인이 쿠데타를 한다며 대대적으로 발표한다. 하지만 일은 끝난것이 아니었기에 모험가는 천재 과학자인 마리, 제이, 에스를 비롯하여 카인의 친위대를 돌파하며 나아가던 모험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카인은 매드 사이언티스트, 아이히만의 설계도를 통해 에어가이츠를 가동 시키려고 하고 있었다.
시간이 없던 모험가는 친위대를 하나씩 격파하며 마침내 에어가이츠의 정상에 도착하고 카인은 신은 오지 않으니 자신이 새로운 신을 만들어야 한다며 창조의 힘을 보여주며 모험가에게 덤벼온다.
그리고 격전 끝에 카인을 쓰러 뜨리게 된다. 아르데타인으로 돌아온 모험가는 바스티안에게 세번째 아크를 받고 트리시온으로 돌아가 베아트리스에게 전해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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