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로스트아크 시즌 1-9 슈사이어

슈사이어에 도착한 모험가는 그곳에서 바에든이 사람들을 노예로 사고 파는 인신 매매와 투기장을 운영하여 막대한 부를 쌓아올렸고 리겐스 마을의 여명단은 때를 노리며 바에단으로부터 해방을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여명단의 진 메드닉이 투기장으로 끌려가자 모험가와 여명단은 함께 움직이기 시작한다. 사실 바에단은 악마들과 결탁하여 앞잡이에 불과했고 슈사이어는 더 큰 위험에 쳐해있었다.

바에단의 저택까지 쳐들어가서 온갖 경비병들을 잡으며 나아가던 모험가와 진 메드닉은 바에단을 잡을 기회에 있는데 노예 포식자 루아브가 나와서 길을 막아 섰고 간단히 처치 한 후에 바에단을 생포하여 잡아간다. 바에단은 잡혀간 이후 마을 사람들에게 조리 돌림을 당하고 질병 군단장 일리아칸에게 살려달라고 하지만 가치가 없어진 바에단은 버려져서 처참히 죽게 되고 모험가의 목표는 일리아칸이 아크를 노려 완전히 부활 하는것을 막는것으로 바뀌게 된다.

바에단은 죽었지만 질병과 부패의 힘을 가진 악마들은 창궐했고 사람들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있었다. 모험가는 잿빛늑대단, 빙결의 신 시리우스를 섬기는 사제들, 시안을 만나 이 모든게 아크와 연관되어 있다는걸 알게된다. 그리고 곧장 찾아가니 사제 나크슌이 악마와 결탁했단 걸 알아냈고 그를 처치하여 갱생 시켜준다.

슈사이어의 사람들을 제물로 삼아 썩은 육신을 유지 중이던 질병 군단장 일리아칸은 얼음 미궁으로 향했고 모험가는 이를 막기 위해 에스더 샨디가 시키는대로 얼음 미궁으로 향하게 된다. 그런데 한발 늦어서 일리아칸이 아크를 손에 넣기 직전까지 왔고 그 직전에 모험가가 나서서 일리아칸을 막게 된다.

그리고 이후에 도착한 진 메드닉과 노사제는 이걸 모험가에게 맡기기로 한다.

모든것이 끝난 슈사이어는 바에든과 악마들로부터 해방되어 새벽을 맞이 할수 있게 되었고 모험가는 위로 올라서서 새벽을 알리는 종을 울리게 된다. 그리고 레이븐이라는 꼬마에게 찾아가서 너가 고아가 됐다는걸 알려주지만 꼬마는 믿지 않았고 씁쓸함을 안고 모험가는 트리시온으로 돌아가 베아트리스에게 네번째 아크를 전해주게 된다.

네번째 아크마저 찾아낸 모험가는 다음 아크를 찾기 위해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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