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일을 하고자 할때 필요한 3가지 필수능력 (주식, 코인, 게임)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해서 운영한게 첫글이 2019년9월이고 오늘이 2022년 5월중순쯤되니까

약 3년반정도 되겠네요.
블로그 처음시작할때 3가지 테마(게임, 애니, 시나리오)를 정해두고 정리를 하면서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방문자수도 꾸준히 증가해서 고정적으로 찾아주시는분들도 있고 검색으로 오시는분들도 있고 등등..

아무튼, 이에 나름 책임의식?을 가지고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랜만에 글을 좀 써볼까하는데

아시다시피 요즘 상황이 경제관련해서 급변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몇가지 정리해보았습니다.

 

목차

1. 개미는 기관을 상대로 이길수 없다 
2. 투자와 투기 
3. 급변하는 경제상황 
4.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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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기관을 상대로 이길수 없다 

주식시장에서 개미는 기관을 상대로 이길수 없다

1990년대후반 PC방 시간당 2천원하던 시절에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2, 리니지가 흥행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다뤄볼 게임이 이 '리니지'라는 게임인데요. 장르는 'mmorpg'죠.

즉, 기존에 슈팅, 액션, 격투장르가 아닌 다수가 모여서 '협력'을 요구하는 그런 새로운 장르죠.

간단히 설명하자면, 계정생성하고 레벨1로 시작해서 허수아비치고~ 오크잡고~ 버그베어잡고~ 해서 

레벨30즘 넘어가면 '혈맹'에 가입해서 또 그많은 혈맹중에 치열한 전쟁을 승리해서 이른바 '성혈'이 되면 

'부와 명예'가 주어지는 그런게임이라고 볼수가 있죠.

 

다시한번 설명하자면, 기존에 오락실에서하던 슈팅, 액션, 격투게임은 개인기량이 중요한것인데, 

장르가 바뀌면서 '다수의 협력'이 필요한, 즉 "정치력"이라는 능력이 요구되는 게임이 등장했다는 것이죠.

이런 세상에서 플레이어 혼자서 '성혈'을 상대할 수 있을까요? 불가능합니다.

리니지 '공성전'

왜냐하면 혼자서 '성혈'을 상대하기에는 인원수, 물약값, 정보력 등에서 앞설수가 없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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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투기 
투자는 부동산이나 주식 등 대상의 가치, 성격, 그리고 위험에 대해 잘 알고, 일정부분 손실까지 감안해 진행하는 것이다. 반면 투기는 이같은 합리적인 분석 및 판단보다는 막연한 희망이나 타인의 정보 및 권유에 의해 오로지 수익만을 생각하며 행동하는 것을 뜻한다.
증권분석 창시자 벤저민 그레이엄(Benjamin Graham)은 ‘투자와 투기의 차이는 원금을 보존할 수 있는가, 없는가가 기준’이라고 말했다. 

위의 글처럼,

투자는 나름 합리적인 정보에 근거하여 이성적 판단으로 결정하는 것임에 비하여,

이 투기라는 것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정상적이지 않다는것이 뻔히 알수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사람들은 그렇게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것일까요?

'투기'라는 것은 바로 '사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사기는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정보의 비대칭' 그러니까 쉽게말해,
"상대는 나보다 돈도 많고 화투패도 뻔히 다 보고있다 
나는 상대보다 돈도 적고 화투패도 다 알수없다" 라는 것이죠.

영화 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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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경제상황 

경영학에서 보면 "평시와 위기시"가 있는데

'기업순위'라는게 평시에는 거의 고정적이다가 '위기시'에 막 뒤바뀌고 그러잖아요?

그말인즉슨, 투자와 투기에 있어서 지금상황처럼 급변하는 상황속에서는 뭔가 더 '다이나믹'한 일확천금을 꿈꾸기에 더할나위없이 좋은 상황인것이고, 이는 또 마찬가지로 '사기'가 더 만연해진다 라는 당연한 상황인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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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아무튼 제가 무슨 대형유튜버, 유명인사, 전문가 이런사람도 아니고

그저 제 블로그에 제 생각을 말해보고자 쓰는글이지만 확실한것은

어떤일을 하고자 할때는 즉 하고자 하는 일을 성공하려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필수 요소가 있는데

그중에서 중요한 세가지를 뽑아보자면,

그건바로 피지컬(신체능력), 뇌지컬(정신능력) , 기세(자신감) 입니다.

(당신은 정보력, 분석력, 높은지능, 예민한감각, 직관력, 통찰력, 운 등등 모든 요소를 두루갖추었는가?)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의 세가지 능력을 갖추지도 못한채

"코인이니 주식이니 하는 '사기놀음에' 놀아나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