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어즈 14 - 세렌티아의 증오, NT Novel (칸자카 하지메, 2020)

책소개
마침내 패왕 그라우쉐라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천재 미소녀 마도사 리나 인버스와 그 파트너 가우리. 격투의 피로를 풀기 위해 그들의 발길이 머문 곳은 플레어 드래곤(적룡신)을 모시는 사원도시 세렌티아 시티였다. 이곳에서도 역시 심상치 않은 사건에 말려들게 되는데….


목차
1. 사람 사는 곳에 권력다툼은 끊이질 않고
2. 세렌티아. 증오의 불꽃이 타오를 때
3. 땅거미 속에 신관들의 피가 흐르고…
4. 사람들의 마음속에 깃든 어둠의 색깔
작가 후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라이트노벨의 전설이 돌아왔다
누계 판매부수 2,000만 부, 역대 라이트노벨 중 최고의 히트작 자리를 30년 동안 지키고 있는 『슬레이어즈』. 라이트노벨 시장이 정착되는 데 가장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이다. 원작 소설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고, ‘라이트노벨 히트작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판매부수를 늘리는’ 현재의 공식 역시 이 작품을 통해 정립되었다, 대부분의 라이트노벨이 이 작품의 영향을 받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어 많은 독자들이 ‘드래곤 슬레이브’의 주문 영창을 따라하거나 따라하는 친구를 본 적 있을 것이다.

마침내 패왕 그라우쉐라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천재 미소녀 마도사 리나 인버스와 그 파트너 가우리.
격투의 피로를 풀기 위해 그들의 발길이 머문 곳은 플레어 드래곤(적룡신)을 모시는 사원도시 세렌티아 시티였다.
이곳에서도 역시 심상치 않은 사건에 말려들게 된다….
네 개의 사원을 맡고 있는 대신관들 사이에 신관장 자리를 둘러싸고 후계자 투쟁이 발발, 각각 암살자를 고용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었던 것.
마법사 협회의 중재자 역할로 소용돌이 속에 뛰어든 리나 & 가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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