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어즈 17 - 머나먼 귀로, NT Novel (칸자카 하지메, 2020)

책소개
어떤 일을 겪고 나서 정신을 차려보니 낯선 마을에 와 있었던 리나와 가우리. 주위를 둘러보니 본 적 없는 문자와 처음 보는 화폐. 명백히 자신들과는 다른 문화 양식…. 동요에 빠지며 경험과 추리로 도출해낸 결론은...?


목차
1. 정신을 차려보니 낯선 마을에 와 있었다
2. 주문무쌍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군
3. 도피행. 다가오는 추적자의 그림자
4. 국경으로 가는 길에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작가 후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라이트노벨의 전설이 돌아왔다
누계 판매부수 2,000만 부, 역대 라이트노벨 중 최고의 히트작 자리를 30년 동안 지키고 있는 『슬레이어즈』. 라이트노벨 시장이 정착되는 데 가장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이다. 원작 소설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고, ‘라이트노벨 히트작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판매부수를 늘리는’ 현재의 공식 역시 이 작품을 통해 정립되었다, 대부분의 라이트노벨이 이 작품의 영향을 받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어 많은 독자들이 ‘드래곤 슬레이브’의 주문 영창을 따라하거나 따라하는 친구를 본 적 있을 것이다.

“…어?”
어떤 일을 겪고 나서 정신을 차려보니 낯선 마을에 와 있었던 리나와 가우리.
주위를 둘러보니 본 적 없는 문자와 처음 보는 화폐.
명백히 자신들과는 다른 문화 양식….
동요에 빠지며 경험과 추리로 도출해낸 결론은
“…여기는 마족 결계 ‘밖’의 세계야….”
충격적인 사실?! 하지만 가만히 있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고향으로 돌아갈 길을 찾기 시작하는 두 사람.
물론 그 앞길에는 새로운 만남과 성가신 위협이 기다리고 있을 터….
리나와 가우리의 새로운 모험의 여정, 제3부 그 화려한 개막!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