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여자들은 조직에서 환영받지 못하는가.jpg

칼럼/칼럼|2022. 10. 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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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제대로 주의깊게 살펴보지 않았겠지만, 매년 초는 소위 "이름 좀 들어본" 대기업들의 임원발표가 기사로 뜬다. 최근 대기업 임원진은 86세대에서 X세대( 70년대생, 90년대 학번)로 세대교체를 활발히 진행 중이며 이를 두고 신문은 00분야를 강화했느니, 00세대가 뜨니, 떠든다.

한 가지 주목할 사안은, 기업은 당당한 여성리더를 전면부에 밀고 싶어함에도 그 비중은 여전히 낮다. 내부인으로서 상세내역을 들여다 보면 하위급 리더, 본사 중추직, 중견 간부급에서도 여성의 비중은 낮다. 혹자는 여성이 고등교육을 받기 시작한 것이 얼마 되지 않았다 라고 할지 모른다. 그렇다면 하단의 표를 살펴보자.

 

기존 사회 통념과 다르게 이미 90년도부터 여성은 남성과 동일한 비중으로 대학에 진출하였다. 그리고 아예, 최근에는 여성 대학진학률은 남성 대학진학률 압도해버린다. 정말 못 봐주더라도 2000년 입학, 2005년 입사했다면 2022년 현재 회사생활 16~17년차의 어엿한 고참이다. 유능한 사람이라면 부장을 달고 있을 나이다.

여기서 또 "경단녀"를 외치며, 내 글은 여성들의 구조적 사회차별에 대한 반증이라고 기다렸다는 듯 외칠 분들이 계실텐데, 일단 그렇다 쳐보자.
그들은 너무나 유능했지만 독박육아와 독박가사에 묶여 억울하게 기회를 박탈 당했다고 하자. 그렇다면 "비00혼주의"로 무장한 신세대 여성들은 모든 "여성의 굴레"를 떨친 상태에서 회사의 중역을 맡을 수 있는 자질과 태도를 갖추고 있을까?
내가 나름대로의 경험 기반으로 대답하자면..."아니다"...왜냐고? 원래 그런 동물이기에.

구석기시대 인류부터, 성에 따른 역할은 명확했다. 남성은 밖, 여성은 안. 나이있는 사람들은 남편을 바깥양반, 여자를 안사람이라 부르지 않는가. 맘모스를 때려잡고 야영지를 습격해온 검치호랑이를 쫓아내는 건 남성. 동굴 안에서 식량과 옷을 손질하는 것은 여성이었다.
바깥 세상으로 나가 부족을 먹여 살리는 역할은 오롯이 남성의 몫이다.

이에 남성은 강한 신체 뿐 아니라 혹독한 기후를 버티는 근성, 더 강한 적을 이기기 위한 전략전술, 이를 실행할 결단력 추진력 등의 정신적 특성도 갖추었다. 사견이지만, 앞서 서술한 남성의 정신적 특성이 신체적 특성보다 더욱 뚜렷하게 여성으로부터 구분된다고 생각한다.
남성은 이런 특성을 십분 활용하여 위협을 제거하기를 반복, 이내 지구를 정복했다.

야만의 시대는 이미 오래전에 끝났다고? 현대는 여성의 섬세하고 꼼꼼한 특성이 더 부각받는 사회라고? 아니 전혀.
현대사회는 남성들의 근성, 전략, 결단 및 추진력이 더욱 빛을 발하는 시대라고 생각한다. 여성들은, 전 세계적 차원으로 강력하게 집행되는 사회적 특혜와 지원을 등에 업었음에도 회사 내 중책은 못 맡고 있다. 없는 자리를 만들어주고, 더 훌륭한 남성인재가 맡았어야 할 자리를 꿰참에도 결과는 시원찮다.

세부적으로 들어가 보자. 높은 경쟁률을 뚫고 들어와 환영선물을 받고, 신입사원 프로젝트와 각종 교육을 받는다. 인생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돈 받고 노는 6개월을 보낸 후, 현업에 배치된다. 여기까진 아무런 차별도 없다. 각자 희망한 대로 혹은 인사팀의 권유받은 곳으로 들어가 일을 시작한다. 이때부터 남녀의 차이가 드러난다.

나 뿐 아니라 대부분 남성들이 동감하겠지만, 새로운 환경에 들어간 남성은 "이등병으로 돌아갔다 각오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무작정 시키는 대로 일한다. 불합리해도 이해가 되지 않아도 욕먹어도 일단은 하고 본다. 그러며 조금씩 선배들의 행동 저의를 이해하고 상급자 의도도 짐작할 수 있게 된다.

반면 대부분의 여성들은 거의 1년도 채 되지 않아 부서장 면담을 줄기차게 신청한다. 근무지가 외졌다, 고객사 혹은 협력사 00이가 괴롭힌다, 분위기가 숨막힌다, 업무가 안 맞는 것 같다. 허나 결론은 다 똑같다. 본사에 일이 쉬운 곳으로 보내 달라는 것이다.

나도 십분 이해한다. 그래도 대기업 들어왔는데 멋진 유리건물 들어가 사원증 찍고, 사내 카페에서 커피를 뽑고 들어가 노트북을 펴고, 잠시 힘들면 바깥 빌딩숲 구경도 하고....십분 이해한다.

헌데 자신이 회사에 어떤 기여를 하는가에 대한 고뇌는 있는가?
회사는 수익을 창출하는 집단이다. 이에 따라 신입사원 대부분은 인력이 항상 부족한 "돈벌이 최전선"으로 보내진다. 필자도 운영팀에서 시작해 영업팀에서 지내고 있다. 회사 돈벌이를 위해선 2가지를 알아야 한다.

고객사 청구단가, 그리고 원가. 고객사가 뭘 원하는가, 협력사는 어떻게? 대관이슈는? 안전이슈는? 추가 비용은? 수주 프로세스 리스크는? 타 고객사와 겹치지 않을까? 이 모든 것을 꿰뚫어서 한 장의 견적서와 두툼한 근기자료를 송부하는 것으로 돈벌이는 시작이다.

그렇다면 최전선에서 근무하며 경험을 쌓아야 하는데, 여기서 대부분 여성들이 여성적 특질을 발휘해버린다.....
여성은 태생적으로 싸우는 것을 꺼린다. 헌데 돈벌이는 싸움의 연속이다. 선사시대 맘모스 때려잡는거랑 현대 기업들의 수주경쟁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상대의 진짜 의도를 파악하며 경쟁자를 지속적으로 마크하고, 설사 수주성공했다하더라도 협력사들과 지리한 싸움을 이어나간다.

한참 나이도 많고 잔뼈굵은 협력사 대표 십수명 모아놓고 단가인하 요구도 하고, 반발도 쳐낸다. 이후에도 각종 이슈를 대응하고, 온갖 종류의 난관을 때론 협력 혹은 대립하여 풀어나가야 한다.
이거 버티는 여성들은 정말 극히 일부다. 아니, 요즘 세대는 전화 받는 것조차 꺼린다. 수화기를 휴대폰으로 착신전환 시킨 후, 휴대폰은 무음으로 전환한다. 성가신 상대는 그대로 내버려둔다. 무시하면 나중에 크게 문제될 소지 있는 것만 마지못해 톡으로 대응한다. 그리고 팀장 면담을 하며 전출을 조른다.

남성의 요청이었다면 훈수 일갈하였을 팀장 양반들이 어린 사회초년생 여성들은 "딸 같아서" 그런지 부탁을 잘 들어준다.
이내 그녀들은 본사로 가버린다.

허나 또다른 문제가 생겼다. 본사 입장에서는 꽤나 처치곤란의 존재가 온 셈이다. 해고할 수도 없고 무슨 일은 시켜야 한다. 그러니 사회공헌팀, 홍보팀, 사내교육, 사내방송팀이니 이런 곳에 박아버린다. 해당 부서를 얕잡아 보는 것은 아니지만....솔직히 돈벌이와는 관계없는 곳들이다. 여성들은 다시 동굴 안으로 도망친 것이다. 이곳은 검치호도 맘모스도 없다. 그녀들은 자신들이 익숙한 "같은 부족"들만 상대한다. 같은 회사 사람들이라 강하게 나갈 때도 있다. "부족 내"에서는 여성들이 절대적으로 보호 받는 것을 매우 잘 알기에.

여전히 야근도 있고 짜증나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현업의 전쟁통보다는 낫다. 하위 부서로부터 받은 숫자랑 표를 좀 꾸민 장표를 만들고, 학창시절부터 자신 있었던 PPT실력으로 한껏 멋부려 자료를 취합해 뿌린다. 심각하게 싸워야 할 일은 없고 전화도 적다. 혼자 자료 취합, 정리, 전달한다.
그래서 워케이션이니 재택근무니 하는 말이 여성들 사이에서 더 많은 호응을 받는다. 그렇게 해도 굴러가는 업무라서.

일이 끝나면 상급자로부터 칭찬도 듣고 저녁이 되면 맛집도 들린다. 그래 이게 진짜 커리어우먼이지 라고 여기며, 그렇게 1년...2년...10년이 흐르니... 이제 마흔이 코앞이다.

더 이상 귀엽지 않다. 자신을 돌봐주던 "아빠"같은 남성들은 은퇴가 가까워져 자신 앞가림에 급급하다. 그리고 훨씬 더 어리고 귀여운 여직원들이 늙은 남성 상급자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어디에 내놓아도 일을 척척 해내고, 인맥도 만들었어야 할 그녀들은 "동굴 안"만 돌았다. 심지어 전략기획, 경영지원같이 머리 좀 돌아가야 불러주는 부서에서 일했던 여성들조차 비슷한 처지다.

부족 안에서만 돌려는 특질때문에 제 아무리 중추부서라 해도 그녀들이 했던 일은 그냥 하위 부서에서 숫자 짜집기 후 전달 뿐이었다. 심지어 영업팀에서도 여성들은 대부분 내부자료 제작만 담당하고 실제 돈벌이가 이뤄지는 바깥세상은 무지하다. 관성적으로 비슷한 숫자패턴만 익숙할 뿐,
이 숫자 안에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는지, 달라지면 왜 달라지는지, 금전적 외 어떤 요인에 영향을 받는지는 모른다. 그냥 그래왔을 뿐이다.

모든 것은 그녀들 스스로 초래한 결과다. 같이 입사한 남자직원의 명함집은 벌써 대형책자 1권이 넘어가고, 고객사든 협력사든 사방에서 정보가 들어온다.
형편 좋은 협력사들은 회사 손익 크게 영향 끼치지 않는 선에서 부지런히 챙겨줘서 빚을 만들어두었다. 고객사 마당발 직원들 술자리 같이 해준 결과 이젠 일감 정보가 알아서 굴러 들어오고 오히려 쭉정이 쳐내기 바쁘다. 온갖 똥물 뒤집어 썼던 경험으로 어떤 지자체에 요주의 인물이 있는가 훤하다.

실수 좀 한다 해도 리스크 후처리 프로세스로 문제 없이 넘어갈 자신이 있다. 그렇게 무서웠던 품의서도 거뜬하다. 낮짝에 굳은살이 붙었는지 어딜 가도 능글 맞게 들러붙을 수 있다.

제 아무리 "여성은 대단해!"라는 현대사회의 신념이 몰아쳐도, 노골적으로 이 차이를 무시할 수 없다. 여성을 전면에 내세워야 하는 압박에도 진짜 프로페셔널 사냥꾼을 내치고 동굴 안에서만 눌러 붙어있던 여성을 사냥 파티 리더로 삼을 수는 없다.

그렇게 조금씩 애물단지가 되어버린다. 이젠 몸값도 비싸졌는데 여전히 하는 일은 대학생들보다 약간 나은 수준이고 새로운 여직원들과 분란만 낸다.

선사시대 인류처럼, 남성들이 "자신의 소비량을 훨씬 초과하는" 자원을 가져와 조직은 연명한다.
여성들이 소꿉장난에 가까운 일을 함에도 회사가 망하지 않는 것은, 남성들이 자신이 받는 돈의 가치 훨씬 그 이상으로 자원을 가져오기에 가능하다.

40 가깝게 되어갈 수록 회사는 요구하는 것이 많아진다. 더 이상 귀여운 신입사원이 아니다. 알아서 창 한자루 집어 들고 나가서 사냥해와야 하는 나이다.
팀장도 여차하면 맡을 수 있어야 한다. 안에서만 돌았던 그녀들에게 리더 역할을 맡겨도 어디부터 뭘 시작해야 할 지도 모른다.

인류는 바뀐 게 없다. 그냥 정장에 스마트폰만 들고 있을 뿐 본질은 달라진 것이 없고 성역할도 달라진 것이 없다. 그렇기에 그녀들은 조금씩 투명인간이 된다. 자신의 가치를 "귀여운 여성"에만 둔 것이 패착이다. 진짜 자신의 무엇을 생산할 수 있는가 고민했어야 한다. 여성은 두려워진다. 언제나 똑같은 자신의 자리에서 늘 해오던 지엽적인 반복작업을 제외하곤 할 수 있는 것이 없고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기에는 기력이 딸린다. 그렇기에 경단녀 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두 다리를 굳건히 서겠다고 외친다면 당당히 맞서야 할 것이다. 더 이상 남성들의 순전한 호의에 기대어 살려하지 말아라. 더 이상 남성들은 여유도 없고, 이전 세대처럼 "딸자식"에 투영하여 보지도 않는다.


*** : 극소수 말곤 다 핑계덩어리 그 자체

*** : 반대로 말하는 그걸 극복만 한다면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대우는 기본이다

*** : 아니 그냥 여자랑 일해보면 안다니까?
이것저것 핑계 존나 대면서 배려를 강요함 ㅋㅋㅋ
그럼 시발 그 새끼가 할게 남한테 가는데
지 혼자 지랄나면 모를까 남한테까지 지랄나서 피해만 끼침. 그냥 개좆같음 ㅇㅇ
일할때 계집년은 그냥 안마주쳤으면 좋겠음.

*** : 사회에서 용인해줘서 그런거지. 여자가 못하면 국가가 여성혐오가 심해서 그렇느니, 여자는 좀 못해도 된다느니 봐주는데 남자는 못하면 도태된 병신이라 그렇다고 욕해서 남자가 더 열심히 살게 되는거임. 그게 쌓이고 쌓여서 차이가 보이는거 ㅋㅋㅋ 역설적으로 페미가 더 여자를 열등하게 만듬 ㅋㅋㅋ
여자도 남자처럼 막 밀어넣고 갈구고 해야 발전하는데 그딴거 없이 어린이 다루듯 보빨만 심한게 대한민국이죠? ㅋㅋ 참 잘 발전하겟노

*** : 가장 큰 문제가 뭐냐면 모든 계집은 [우덜끼리] 종특이 장착돼있기 때문이다
세상을 성별로 나누고 같은 성별끼리 뭉치는 집단은 계집뿐임
같은 성별이라는 이유로 살인자도 쉴드치는 집단은 역시 계집뿐
사람을 관리해야하는 관리직에 계집 편드는 계집을 앉힌다? 조직이 망하는건 한순간임

*** : 남자 상사는 여자 부하를 이성으로 생각해서 함부로 못 대하고, 만만한 동성 부하만 죽어라 일시키고 말이야. 그러니 여자 부하들은 상대적으로 편하게 일을 다니지.. 근데 회사도 양심은 있어서 막 부려먹은 남자 부하를 승진시키지. 그럼 여자부하들은 성차별이니 유리천장이니 하면서 불평하고 말이야... 악순환의 연속임..

*** : 여직원들 오히려 여성상사 만날때 스트레스 더 증가하는걸로 드러남 게다가 여성 상사가 여성근로자의 승진에 더 소극적이라는 결과도 있다. 상사 성별이 남성일 때보다 여성일 때 사원 및 대리급인 여성이 2년 이내 승진할 확률이 20.1% 낮아졌다.

*** : 여자들도 여자끼리 같이 일할때 더 스트레스 받는다는거 잘 알지. 그래서 간호사 사이에 태움이란게 있고. 여자들 무리에서 떠나서 남초에 섞여서 여왕벌 놀이하는 애들 있는데 극혐이지

*** : 나도 이거랑 비슷한 생각을 했었는데 사람은 유전자랑 호르몬에 의해 움직일 뿐인 동물인듯

*** : 요즘 세계가 전쟁도 거의 안일어나고 평화로우니까 보지들이 기어오르는거임
이래서 주기적으로라도 1번씩은 일어나야함

*** : 애초에 먹고 사려고 입사한 새끼랑 그냥 스펙한줄 추가하고 꿀빠려고 입사한 새끼가 같을수가 없음. 취직 이유 들어보면 남자는 1위가 처자식 먹여살리려고지만 여자는 1위가 자아실현임 ㅋㅋㅋㅋㅋ

*** : 싸우는 여자들 없다는거에 동의함. 내부적으론 자기들끼리 기싸움 좆되게 하면서, 외부 상대할때는 늘 누군가 뒤에 숨으려고 함. 가끔은 상대편에게 딜 날릴줄도 알아야하고 거기 맞서서 탱킹도 해야하는데 강단있게 못함. 만약 이런거 해야한다고 하면 “그럼 일 더 커지는 거 아니에요?ㅠㅠ” 이러고있음. 이러니 이 조직이 외부에 끌려다님ㅋㅋ

*** : 여자 상사들도 부하 직원으로 남자 원하냐, 여자 원하냐 물어보면 남자를 훨씬 더 선호함
여자들도 알고 있는 거지.. 여자가 조직 생활에서 써먹기 더 까다롭다는 거

*** : 근데 섬세한거 여자가 더 잘한다는것도 가스라이팅임. 섬세하고 손재주 필요한것도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 잘해. 그냥 여자가 남자보다 잘하는건 아무것도 없어. 심지어 목소리 음역대는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높은데 고음 기네스는 여자가 아니라 남자임 ㅋㅋㅋ

*** : 여자는 대기업 가서 어차피 남자 잘만나면 적당히 다니다 그만둘 생각하니.. 정말 극한에 달하면 자기 몫을 찾으려고 함, 반면 남자는 들어가서 평생 붙어있으려고 노력함 . 양성평등 어쩌구 논리가 점차 힘을 얻다보니 요즘은 남자도 예전같지 않음. 결국 직장 차지한 486 586 꼰대들이 그나마 일조금 더 하는 남자애들 붙잡고 일시킴 . 뭐.. 이걸 구지 대학졸업 어쩌구부터 따질 필요가 없음. 이미 직장 경험해본 사람은 다 아는 논리고.. 어차피 사장되고 해보면 그 심정 다 이해할거.. 아무튼 전반적으로 전처럼 일시키기도 힘들고..남자도 예전같지 않지만. 그래도 여자보단 남자 부리기가 더 수월함.. 그럴바엔.. 직장에 뽑을 대졸 인력이라면.. 취집 스펙쌓으려는 여자보다 남자들 더 집어넣어주는게 맞지
지금 처럼 여대만들고 할 필요 없음.. 조직생활.. 배워먹지를 못해서.. 오히려 적응을 더 못함 ..이대녀가 직장에서 대우받기 힘들지..알만한 관리자라면 말이지

*** : 흔히 말하는 잡무나 소관이 딱히 없어서 누구라도 해야하는일 <<< 이런거 여자들 절대 안하지 다 남자가 도맡아서함

*** : ㄹㅇ 여성전용 아파트 분리수거장 보면 한녀습성 딱 알수있음ㅋㅋㅋ

*** : 저런 여자들은 결국 이마트나 홈플러스에서 일함

*** : 서있으면 앉고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게 인간의 생리인지라 여기에 성별은 관계가 없다고 하지만 그럼 소는 누가 키워? 누군가는 힘들고 고된 일을 해야 세상이 굴러가고 나라가 굴러가는 것 아닌가. 결국 이런 문제는 여권 신장으로 기존에 사회를 책임지던 남성과 동등한 위치에 갔다지만 달콤한 꿀만 찾지 정작 해야할 소키우기는 기피해서 벌어지는 처참한 현상임. 그렇다고 애낳기는 싫고 섹스는 ㅈㄴ게 해야하니 한국은 출산율 꼬라박는 거임

*** : 한녀는 ㄹㅇ 말단에서 굴리다가 버려야함 40먹은 한녀 과장이랑 있어봤는데 진짜 책임감 좆도 없고 일도 존나 못하고 그러면서 지한테 조금만 불리한 일 생기면 발작하면서 생리하는데 ㄹㅇ 같이 있는 사람들 기빨리고 존나 민폐임 걍 여자는 집에서 살림이나 하는게 맞다

*** : 남성과 여성의 기본적인 뇌 구조의 차이도 존재하지만, 현 시점에서 가장 큰 것은 성별에 따라 본인이 얼마나 보호받느냐의 차이도 무시할 수 없다.
단순하게 예를 들면 같은 잘못을 했을 때 남성이 빠따로 처맞으면 여성은 회초리 수준이다. 문제는 신체적 내구성의 차이 및 성별 차이로 남성보다 오냐오냐하던 것들이 돈을 벌어와야하는 회사에서는 먹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회사는 구성원이 꼬추가 달렸는지 자궁이 달렸는지 관심없다. 그 구성원이 월급 대비 얼마만큼 말을 잘 듣고 회사에 이득을 가져왔는지만 중요할 뿐이다.

*** : 회사? 회사까지 안가더라도 대학만 다녀봐도 알수있지
뭔가 불쾌하거나 불이익적인 일이 있으면

남성은 = 누군가 해야되는일, 그래서 그 누군가가 내가되는게 불쾌하지만 '일단 함' 이후에 보상에대해 어쨌든 일단 먼저함

여성은 = 누군가 해야되는일, 근데 그 누군가가 내가 절대 안되려함 보상을 많이준다하더라도 일단 자신의 감정부터 내세우고봄

이게 결혼까지가면 어머니가될 준비과정이나 준비가되가는 아내랑 사는느낌이아니라 마음맞는 여성이랑 사는느낌이 요새 결혼이라보면됨

*** : 딴거없고 개보지년들 버르장머리 못고치는 이유가 팀장 과장 차장 꿰차고있는 새끼들 때문임. 여자라고 징징거려도 봐주는 그 엿같은 문화가 개보지년들을 더 동굴로 쳐넣는거임. 남자들이랑 똑같이 굴리고 희생강요하고 그래야 성장하지. 꿀빨려는 개보지들의 심리와 틀딱새끼들의 환장의 콜라보인거임

*** : 글에 나온대로 인류 초창기부터, 아니 대부분의 짐승들마저 수컷은 바깥일하고 암컷은 애보는게 생물의 근본원리라 여성이 사회에서 똑같이 대우받아야한다는건 그냥 논리 없는 정신병이다. 할수있는 일이 다른데 어떻게 똑같은 대우를 받음? 기술발전으로 살기 편해져서 등따시고 배부르니까 사상에 정신팔린거지. pc충이랑 똑같음

*** : 내 고정관념을 깨 부술 여자를 본적이 없음. 대기업인데도 그럼. 진짜 최상위권으로 가야 그런 여자들이 보이지 않을까 싶음

*** : 중요한 순간에 감정적으로 행동하니까 여자는 요직에 안넣지

*** : 거두절미하고 기업이든 공장이든 학교든 로펌이든 어디든 어느 조직에서 돈 받아먹어서 살아갈거면 내가 이 조직에게 받은 최소한 돈만큼의 기여는 하고 있나? 이 조직의 발전을 위해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나? 그것조차 안되겠으면 나랑 같이 이 조직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민폐끼치지 않을 정도는 하고 있나? 정도는 성찰할 수 있는거 아님?
뭐가 마음에 안들면 일단 조직 탓 불합리한 사회탓 남성 구조의 사회탓 그저 남탓만 하는 마인드 정말 역겨움
그렇게 계속 남탓만 하다가 자연스럽게 도태되는거지

*** : "여자..."라는 말만 하면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여자를 비하하냐고 하지만 막상 자기들이 불리할떈 여자는 약하니까, 여자는 보호받아야 하니까.... 이러면서 빠져나감

*** : 이런 가스라이팅에 더 이상 당하면 안됨 ㅋㅋ 여성은 절대로 약자가 아니다 

*** : 그냥 뷰지들 끼면 조직이 존나 숨 턱턱막히는 음습한 조직이 되어버림
뷰지식 무지성 무척추반사 공감때문에 남자면 그거 좀 아니지 않냐 꺼낼걸
개병신같은것도 222 333 언냐 저도 좋은거깉아요 ㅇㅈㄹ해서 조직이 지랄나버림 ㄹㅇ

*** : 병신같고 잔인하고 비이성적이어도
자기한테 이익이 되는거라면 세상이 무너져도 공감하고 강행함

*** : 꼭 이런글 쓰면 여자도 고위직 많다고 씨부리는 애들 있는데 그런 소수의 여성들은 겉모습만 여자고 내면의 기질은 남자에 가까워서 그 자리까지 간거임

*** : 이렇게 자연의 섭리를 내세우면 남녀차별이라고 개지랄함ㅋㅋ

*** : 이런말 제발 밖에서도 하고다녀라

*** : 간략 요약: 지금의 40대 이상 처먹은 좆같은 민주화떨거지 꼰대세대가 암컷것들 오냐오냐 공주님처럼 키워서 그 병신들이 즈그가 진짜 공주라고 이미 인스톨되었기에 우리가 똥을 치우는 중이다.

*** : 이거 ㄹㅇ임 그래서 남자같은 성격 가진 여자들이 그나마 성공함
기업에서 꼼수없이 제대로 성공한 커리어 우먼 여자들 면담해보면 지금 이대녀같은 징징대는거 좆까라 함 페미니즘? 그딴거 공부할 시간에 자기계발 해서 스팩이나 쌓으라함
페미니즘 자체가 남자가 여자를 무조건 지켜야하는 가부장적인 사상을 깔고가는데 ㅅㅂ 회사생활에 그딴게 어딨음

*** : 좆팔육새끼들이 공주처럼 키웠다고 씨빨 다른 남자새끼들이 왜 하인취급받으며 바통터치 해줘야되는건데...

*** : 진지하게 커리어우먼 딸치는 년들은 ㄹㅇ 회사소꿉놀이하러 온년들임 남자들의 생산성에 기생해서 돈받아가는 짐덩이...

*** : 이 글을 포함해서 한국 여자의 허영심, 페미니즘 논란, 해줘, 설거지론 등은 전부 일맥상통하는 내용임. 괜히 논란이 붉어지는게 아닌데 근본적인 원인에 책임을 안 지고 메신저를 공격할 줄 밖에 모르는게 한녀, 특히 이대녀의 한계임. 현실에서도 이런 취급 받기 싫으면 여기 댓글처럼 발작하는게 아니라 자신은 다른 여자들과 다름을 증명해보여야함.

*** : 회사 가보면 안다. 이악물고 야근하는 여자는 나이많은 애엄마고, 어린 여자들은 칼퇴하기 바쁘다. 인사팀이니 이런 곳에서 서류 작업이나 하던 애들은 어느새 사라져있고 같이 부대끼며 일하던 영업팀이나 연구팀의 여자들만 살아남더라.

*** : 출산율 올린다면서 가정을 파괴할려고 눈에 불을 키고 있는 여성좆가부에 수십조 페미단체 키우고 도대체 뭐하는 병신들인지 모르곘음 ㅋㅋㅋㅋㅋㅋ 계집년은 그냥 집에서 밥이나 하고 남편 밥이나 잘 차려서 잘먹이고 내조 잘하게 하는게 저 수십조 때려박는거보다 가장 직접적인 해결책임 뭔ㅅㅂ 일도 못하는 능력도 없는 책임감도 없는 그런 병신년들이 회사들어가서 여기저기 분위기나 흐리고 나라 경쟁력이나 기업경쟁력이 전부 저런 보지년들때문에 좆박는거임 ㅋㅋㅋㅋㅋㅋ

*** : 그래도 몇몇 보이는 여장부들은 남자가 봐도 존나 멋있음
근데 99.9%여성들이 이걸 일반화하는건 너무 꼴보기싫음

*** : 한마디로 기업은 이익창출집단인데 소위 '꿀 빨려는' 여자들이 많다는 거지?

*** : 이거 하난 확실히 하자.
여자라도 책임감 갖고 열심히 하는 사람 분명히 있고 남자라도 개판인 사람 많음
근데 대체로 저런 경향인건 직장생활 해봤으면 도저히 부정할 수가 없다.

*** : 여자들 패턴은 거의 같음. 책임없는 곳에서 직장 체험 하다가 나이 먹고 책임이 필요한 자리로 이동하면 결혼으로 물주 잡고 관두는 거임. 그 와중에 결혼 때문에 경단이 됐다느니, 유리천장 때문에 피해를 봤다느니, 남성 카르텔 때문에 여자가 불리하다는 개소리 찍찍 싸는건 덤이고. 이제는 뭐 상식이지

*** : 다 필요없고 제조업 중심 국가에서 공대출신 여성이 적은게 문제임

*** : 보나마나 한녀는 이글에 반박 못하고 인신공격이나 할거고.. 여튼 비생산적인 족속들

*** : 남자들이 회사에 목숨걸고 충성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폐를 끼치거나 문제가 나지 않게끔,월급 받은만큼의 노동력을 제공하려는 노력은 하고
뭔가 자기랑 안맞으면 내가 상황에 맞춰보려고 되든 안되든 시도는 해보는데

여자들은 그런게 없는게 맞는거같음, 자기랑 안맞아? 그럼 퇴사하거나 퇴사하기 아까우면 나 말고 주위 상황을 바꾸려고함

*** : 언제쯤 이걸 인정할까. 우리 뒤질때쯤이면 이제 인정하고 예전처럼 공정하게 돌아갈려나

*** : 조직외부하고 경쟁하고 대면할 일 적은 페이퍼워크 쪽 일일수록, 성평등을 기계적으로 하는 보빨 심한 낡은 조직일수록 여성 머시기 받아서 불붙은듯이 승진하고 올라가서 조직 전체 갉아먹는 사람이 많지

*** : 그냥 못하겠다고 징징거리면 편의봐주는 오팔육 틀딱 늙은이들이 제일 문제임 회사건 학교 경찰 그냥 다 똑같음

*** : 여자들이 높은 사회직으로 진출이 힘든 이유는 길게 찾을것도 없음, 정작 여자 간부도 부하 직원으로 남자 원하냐, 여자 원하냐 설문조사에서 남자 70, 여자30 나왔음. 정작 여자들도 아는 사람은 알고있는 거임. 여자가 조직 생활에서 써먹기 힘들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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