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슬픈 자폐아 썰.jpg

칼럼/칼럼|2022. 10. 17. 15:00

자폐아는 절대 우영우가 아니다.
결혼은 자식까지 염두해야하는
부동산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3명 이상의 인생이 결정되는 중대한 선택이다.


*** : 자폐 원인이 밝혀졌나?
 
*** : 옛날에 자폐아가 어린애기 창밖으로 던져 죽여서 이슈났었을때 

이미 온갖 공익들이랑 현직애들이 썰풀어줬자너ㅋㅋㅋ
평소에 얌전하던 자폐놈이 갑자기 옆에 7살 여자애보고 발정나서 덮치려든 썰 아직도 기억나네
다른때보다 유독 발정날때가 힘 존나 쌔져서 말리기도 힘들고 끈질기게 달라붙는다면서ㅋㅋ
아주가끔 천성이 착하게 태어난 애도 있지만 대부분은 걍 금수라함

*** : 착하다는 없다. 위험하느냐 안 위험하느냐로 판단해야하고 사실상 흉악한 맹수다

*** : 자폐아는 머릿속에 파괴와 탐욕 섹스밖에 안남은 짐승이다 안쓰럽게도,
 
*** : 여자들 20대 되면 결혼하는게 자연스럽던 시기의 엄마들은 대부분 결혼 생활하고나고 나서 음주를 배웠음. 그전에는 어른들 권유나 호기심으로 한 두잔씩 마시긴 해도 지금처럼 밤늦게까지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다니면 가정교육 못 받은년 취급 받았지 ㅋ 근데 여자들도 사회 생활하면서 술 많이 마시고 심지어는 임신 사실도 모르고 술 ㅈㄴ 쳐먹음. 그래서 자폐아들 늘어난

*** : 자폐아가 우영우..? 여자 자폐아 어떤지 아냐? 나이도 많은 편인데, 시집은 당연히 불가. 엄마를 오지게 패고, 다 벗고 온 동네를 뛰어다니고, 덩치도 크다. 엄마 죽여버린다고 하고, 경찰이며 엠뷸런스며 가끔 그 집으로 드간다. 우영우 같은 케이스의 천재성을 갖은 자폐아는 유튜브에서 접할 수 있는데, 그러한 천재는 전세계적으로 손에 꼽고, 부모나 보호자가 있어야된다.

*** : 자폐아 중에는 본인이 자폐인걸 모르고 사는 사람도 많다
자폐아 비율이 생각보다 엄청 높은데 케바케라 자폐인걸 모르는 비율이 더 높을뿐
 
*** : 자폐는 아니고 ADHD 달고 태어났는데 어릴 때는 진짜 준 자폐 수준이었거든? 자폐처럼 윤리를 이해하지 못해서 폭력적으로 변하는건 아닌데, 집중을 못해서 모든방면에 대한 학습능력이 떨어지다보니 스스로 생각을 정리할 지능이나 차분함이 없어서 폭력적으로 변할 때가 굉장히 많았음. 아마 자폐는 후자는 이미 달고있고 윤리를 이해 못해서 더 잔인해지는 면모가 있을테니 스스로의 폭력성을 겪어본 나로서는 자폐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이라고 말하고 싶다.

*** : 근데 한국놈들은 그저 TV방송에서 희귀하게 잘 나온 새끼들이나 허구만 보고 지 편한대로 생각하거나 이용해먹지. 예를 들면 우영우 보고서 모든 자폐아들이 우영우 같은 줄 알거나 혹은 우영우 같은 사람도 있는 데 너는 왜 그 모양이냐는 식으로 말한다거나. 듣자하니 기면증도 걷다가 픽 쓰러져 자는 건 진짜 희귀하고 실제로는 조는 거랑 비슷한데 한국놈들 특징 상 기면증이 아니라 게으른 거로 취급하기도 하고 이거 검사비용도 비싸서 그냥 넘어간다던데.

*** : 어지간하면 국까 동참 안하는데 보통에서 벗어난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너무 지나치게 후진국스럽다는 데에는 정말 공감함. 나도 ADHD가 있어서 남들 이야기 따라가기도 힘들고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이곳저곳에서 눈치없다고 욕먹고 정말 힘들게 살았는데, 가끔 털어놓을 수 있는 분위기가 생겨서 털어놓으면 9할은 그냥 떨떠름하게 보더라고. 물론 그중에 많은 비율의 사람들이 의지부족이니 뭐니를 들먹였고.
나는 ADHD를 자력으로 완전히 극복하고 보통 사람처럼 살아갈 수 있을 정도의 의지면 보통 사람이 그 의지를 가졌을 때 대기업정도는 갈 수 있을거라고 보거든. 왜 그렇게 생각했냐면 타인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 대화하는 법을 깨달았을 때 내 나이가 22살이었거든. 그때까지 모든 일에 산만한 내게 남들의 이야기를 공통된 관심사를 대화 외의 시간까지 할애하며 따라잡아야 한다는건 정말 너무 지옥같은 일이었고 이해도 못했었어. 그 정도거든 자폐가 아닌 ADHD도. 근데 보면 대기업은 커녕 어디 중소기업이나 굴러다니는 사람들이 의지박약이라고 삿대질을 하면서 조언해주는 척 하고 자기 자존감을 채워가는 일이 너무 지나쳐 한국은.
 
*** : 우영우에 미친년들은 진짜 우영우들과 함께 살게해야함

*** : 몇년전에 자폐아가 애기 건물 밖으로 던져서 죽였던 일도 있었지

*** : 특수학교 공익해봤는데 우영우는 자폐도 아님 증상 심한 얘들은 인간이 아니라 본능만 남은 짐승에 가까움
 
*** : 불과 50~60년 전 까지만 해도 여자 나이 25살이면 아줌마가 되는 시기였다.

*** : 노산은 ㄹㅇ 태어나는 애새끼나 키우는 부모나 서로가 지옥임 ㅋㅋㅋㅋㅋㅋㅋ 

애는 뭔 죄가 있다고 병신으로 태어나 고통받아야하냐

*** : 자녀 계획이 있다면 여자나이 신경써야됨
 
*** : 절대 장애인학교 집주변에 못들어오게 해라 괜히 불쌍하다고 허용해주면 저꼴 계속 봐야된다

*** : 이거 ㄹㅇ인게 님비니 이기주의니 욕먹더라도 혐오시설 들어온다고 하면 그 지역이 똘똘 뭉쳐서 반대하는 이유가 다 있음. 뒷 돈 쳐먹고 찬성하는 놈들은 쳐 죽여도 된다

*** : 복지관 공익인데 성인 자폐들 존나 눈물난다 ㅋㅋㅋㅋ 데려오는 부모들 하나같이 시발 곧 뒤질 노인들임ㅋㅋㅋㅋㅋㅋ
이새끼들 말도 못하고 걍 사람몸 뒤집어쓴 돼지임. 과장없이 말그대로 금수임. 이딴걸 나이 50먹을때까지 키운 부모들 인생 ㅈㄴ 불쌍함

*** : 자폐아 낳으면 하.. ㄹㅇ 답도없노.. 어디 버리지도 못하고 죽이지도 못하고 삶이 지옥이 되는거

*** : 자폐아 뿐만 아니라 왠만한 발달 장애 애들 특이 이기적이고 욕심 많고 수틀리면 폭력적으로 행동한다는 거임. 솔직히 말해서 사회에 적응시키고 정상적으로 어울리게 만들기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움. 걍 격리되는 게 최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