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좋은 사람이 돈 못 버는 이유 - 상식의 바이러스에 감염된 당신에게 던지는 신선한 충격! (사카모토 게이치, 2007)

Info/기업-경영|2022. 12. 14. 13:00

책소개
성실하고 근면하라, 신문을 많이 읽어라, 시장을 조사하라, 인맥을 쌓아라 등 이러한 상식이 과연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까? 책은 지금까지 머리 좋은 사람들이 '당연한 상식'이라 배워온 모든 경영 지식을 일거에 뒤집고, 비즈니스 매커니즘에 맞추어 미래를 읽어내는 돈 버는 성공 전략에 대해 이야기한다.

일본 IT 혁명기 10년 동안 5개의 기업을 일궈 성공 반열에 올려놓은 일본의 미다스, 사카모토 게이치는 비즈니스 매커니즘을 아는 이들만의 성공 전략을 소개한다. 비즈니스의 성공 여부는 '무엇을'하는가가 아닌, '어떻게' 하는가에 있음을 지적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답안을 제시하고 있다.

불필요하게 아는 것이 너무 많다면 그것은 도전과 포기 없는 시도로 일궈내는 성공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뿐이다. 저자는 '똑똑하다는 그 사람이 왜 비즈니스에 실패할까?'에 대한 명쾌한 결론을 내리고, 구체적인 경영담을 통해 평범한 계산에서는 결코 나올 수 없는 성공 전략들을 전수한다.


목차
머리말 _ 능동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비즈니스를 주도한다.
제1장 ‘어떻게 해야 성공할까?
01 분식집 할까, 중국집 할까 고민하지 마라
02 멈추지 마라, 노력과 열정이 감동을 넘을 때까지
03 두 배 더 노력하라, 성공의 ‘끓는점’은 1과 2 사이에 있다
04 고객 시뮬레이션을 가동하라, 그것이 세일즈의 비법이다
05 내 편으로 만들고 싶다면 그 앞에 눌러 앉아라
06 변화를 따라 움직여라, 움직임을 멈추면 죽음뿐이다
07 생각 없이 뛰지 마라, 이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제2장 상식은 비즈니스의 적이다
08 기죽지 마라, 작은 회사가 이긴다
09 가격에 대한 고정 관념의 올무를 끊어라
10 스스로 생각하라, 전략은 전술의 합이 아니다
11 성실하고 근면한 사람보다 성공하는 사람이 되라
12 시간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13 거미줄 같은 인맥은 필요없다
14 신문 읽지 마라, 생각할 줄 모르면 시간 낭비다
15 교양은 시간과 노력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쌓는 것
16 모으지 마라, 외우지 마라, 정보는 전략을 위한 수단이다

제3장 공부 잘하는 사람이 돈 못 버는 이유
17 조사하지 말,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라
18 비즈니스의 정답은 ‘족집게 공부법’의 정반대에 있다
19 시장 조사를 믿지 마라, 대박은 없는 시장에도 있다
20 포르쉐가 타고 싶어서 회사를 만드는 게 왜 나쁜가
21 학교에 가지 마라, 차라리 일류 기업에 가서 배워라
22 성공한 창업 사장의 공통점은 미련할 정도의 집념
23 성공은 시도를 멈추지 않는 사람의 것이다
24 실패보다 나쁜 것은 실패가 두려워 도전하지 않는 것

제4장 올바른 전략만이 성공을 이끈다
25 가능한 모든 가설을 세워라, 그것이 전략의 기반이다.
26 수학의 함수로는 결코 미래를 에측할 수 없다
27 팔고 싶다면, 전략 없이 팔지 마라
28 잘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 전략을 의심하라
29 성공하고 싶으면 전략을 세우는 힘을 키워라
30 더 비싸게 더 조금만 파는 전략으로 시장을 선점하다
31 사고 싶게 만드는 전략으로 베스트셀러를 꺾다
32 실패를 파는 전략으로 승부에 지고도 이익을 내다
33 고객 차별화 전략으로 1위와 대등한 2위가 되다

제5장 비즈니스의 메커니즘을 찾아라
34 폐지 수거업에서 비즈니스의 메커니즘을 발견하다
35 메커니즘을 알았다면 단순하게 행동하라
36 비즈니스 요충지를 찾아 진지를 구축하라
37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제6장 톱과 리더는 자질이 다르다
38 일 잘하는 사람은 큰 조직을 이끌 수 없다
39 리더들의 리더에게 필요한 자질은 따로 있다
40 리더에서 메타 리더로 가는 길
41 조직도와 사람, 무엇을 우선하느냐로 리더의 자질을 알 수 있다


사카모토 게이치(지은이)의 말
젊음은 그 자체도로 충분히 멋지다. 가능성으로 똘똘 뭉쳐져 있기 때문이다. 

모든 가능성이 젊음 앞에 있고, 젊은이들 또한 그것을 확신하기 때문에 열심히 일하고, 방법을 모색하고, 공부한다. 그러나 내 주위의 많은 사람이 그러듯이 쓸데없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고, 쓸데없는 곳에 돈을 쓰고, 쓸데없는 도전을 하느라 에너지를 낭비하고, 쓸데없이 시간을 보내면 눈 깜짝할 사이에 젊음을 잃게 된다. 

길을 잘못 들면 젊은 시절의 금쪽 같은 시간을 들여 쌓은 것이 전부 쓸데없는 것이 되어 버린다. 그뿐인가? 그땐 다시 시작할 수도 없다. 누구나 그런 인생을 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비즈니스에서 성공하길 원하는 사람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누구나 쉽게 읽고 참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술적인 용어나 전문적인 표현은 사용하지 않았다. 에피소드도 충분히 가미하여 구체적이고 직감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의 근저에 흐르는 사상은 '전략과 전술은 전혀 다르다. 전술의 연장선에 전략은 없다'는 것이다. 전략을 어떻게 세우는가에 따라서 팔리지 않는 것이 팔리기도 하고, 노력하지 않은 것이 좋은 결과를 내고, 머리가 둔한 사람이 경영자가 되었을 때 비즈니스에 성공하기도 한다. 그렇게 이 책에는 상식과 거리가 먼 것들이 등장하는데, 상식은 바이러스다. 이미 감염됐는데도 전혀 깨닫지 못한다. 그런 상태로 죽음을 맞거나, 뒤늦게 깨닫는다. 

이 책을 읽으면 어떻게 상식이 잘못되었고, 비즈니스에 해를 끼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전략을 생각하지 않고 노력하는 것은 시간 낭비다. 이 책은 상식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을 살리는 실효성 있는 백신으로, 모든 비즈니스의 지침이 될 것이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비즈니스 메커니즘을 아는 돈 버는 사람들의 성공 전략

성공하고 싶다면 이들처럼
주요 거래처에게서 출입 금지를 당한 영업사원 장모씨는 한 달 동안 아침마다 거래처 앞을 청소하여 거래처 사장을 감동시키고 큰 거래를 트게 되었다. 무작정 미국 앨더스사에 자꾸 찾아간 신생 기업 썸싱굿의 사장은 후지쓰, NEC, 캐논 등 쟁쟁한 대기업들을 제치고 미국의 앨더스사와 독점 판매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 책에서는 비즈니스의 성공 여부가 ‘무엇을’ 하는가가 아닌, ‘어떻게’ 하는가에 있음을 지적하고, 그에 대해 ‘고객 감동의 임계점을 넘을 때까지’라는 구체적인 답안을 제시하고 있다.

상식은 비즈니스의 적이다
작은 회사는 대기업을 이길 수 없다? 아니다, 작은 회사가 이기는 비즈니스 툴은 따로 있다.
가격을 낮추면 더 잘 팔린다? 아니다, 전략에 따라서는 더 비싸게 더 조금 팔고도 이길 수 있다.
성실하고 근면한 사람이 인정받는다? 아니다, 세상은 부지런한 사람보다 성공하는 사람을 원한다.
신문을 읽으면 정세가 읽힌다? 천만에! 스스로 생각할줄 모른다면 신문 읽기는 시간 낭비다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당신이 ‘상식’이라 알고 있는 것들이 당신을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지 충격적으로 짚어주고 있다.

공부 잘하는 사람이 돈 못 버는 이유
공부 잘하는 사람은 늘 조사만 한다. 그래서 그들은 시장 조사에 나오지 않는 시장은 알지 못한다. 그들은 비즈니스에도 ‘족집게 비법’을 기대한다. 그래서 그들은 비즈니스를 시작할 땐 창업 학교에 입학한다. 불필요하게 아는 것이 너무 많은 그들은 미련한 집념이, 두려움을 모르는 도전이, 포기하지 않는 시도가 마침내 이뤄내는 성공을 알지 못한다.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가져왔던 의문, ‘똑똑하다는 그 사람이 왜 비즈니스에서는 실패할까?’에 대해 명쾌한 결론을 내려준다.

올바른 전략만이 성공을 이끈다
전자화폐 웹머니는 팔려도 팔지 않는 전략으로 경쟁사의 100배가 넘는 매출을 올렸다. 페이지메이커는 DTP 시장이 형성되지도 않은 곳에 들어와 더 높은 가격, 더 좁은 판로라는 전략으로 점유율 95%를 달성했다. 사고 싶게 만드는 전략으로 사양 상품을 베스트셀러로 만들었다. 수많은 2위가 한 곳만 바라볼 때 고객 차별화 전략으로 1위와 대등한 2위가 되었다.
이 책에서는 미다스의 손 사카모토 게이치가, 구체적인 경영담을 통해 평범한 계산에서는 결코 나올 수 없는 이런 전략들이 나오기까지의 기법을 전수한다.

비즈니스의 메커니즘을 찾아라
똑같은 일을 해도 성공하는 사람이 있고, 실패하는 사람이 있다. 그 차이는 ‘비즈니스의 메커니즘’을 알고 모르고의 차이. 이 책에서는 돈 버는 사람들이 그들끼리 알고 있는 비즈니스의 메커니즘을 읽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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