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배우는 가르치는 기술 - 인재 육성의 바이블 (이시다 준, 2016)

시나리오/철학-교육|2022. 11. 19. 17:00

책소개
직원 관리로 고민하는 직장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지침서. 부하직원이나 후배들의 교육에 어려움을 겪던 많은 사람들이 지지한 <가르치는 기술>의 만화판이다. 익히 알고 있듯이 완벽한 인간이란 없다. 바로 우리가 누군가를 '가르치다'라는 일에 온전히 몰입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나 자신이 불완전한 존재인데 도대체 어떻게 그 누구를 가르칠 수 있을까?

저자 이시다 준은 매 순간 이런 딜레마에 노출되어 있는 독자들에게 행동과학 매니지먼트를 바탕으로 인재를 기르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언제.어디서.누가' 교육하더라도 같은 성과를 올릴 수 있는 과학적 체계를 갖춘 방법이므로,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이 누구든지 간에 조직 내 20퍼센트의 고성과자(High Performer)를 제외한 나머지 80퍼센트의 사람들을 단기간에 실력자로 올려 놓을 수 있다고 전한다.


목차
주요 등장인물
들어가며
Prologue 행동과학으로 ‘가르치는 기술’이란 무엇인가?
Story 0 사부와의 만남
Prologue 1 부하직원이나 후배가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분이 ‘가르치는 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Prologue 2 ‘행동’을 바꾸면 반드시 ‘결과’도 바뀐다
Prologue 3 ‘언제·어디서·누가’ 실천하더라도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Column 1 ‘나는 왜 이렇게 부하직원 복이 없을까…’라고 신세 한탄하고 있지는 않은가?

Chapter 1 ‘가르치다’란 무엇인가?
Story 1 경력 사원 하도현의 경우
Chapter 1-1 도대체 ‘가르치다’란 무엇인가?
Chapter 1-2 가르치는 내용은 미리 정리해두자
Chapter 1-3 개인적인 이야기로 신뢰관계를 쌓는다
Column 2 부하직원에게 자신의 실수담을 털어놓는다

Chapter 2 어떻게 전달하면 좋은가?
Story 2 외국인 아르바이트 직원 다니엘의 경우
Chapter 2-1 ‘알겠습니다!’라는 대답을 확신해서는 안 된다
Chapter 2-2 구체적인 행동으로 표현한다
Chapter 2-3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
Chapter 2-4 한 번에 많은 것을 가르치지 않는다
Column 3 주 1회의 개인면담을 추천한다

Chapter 3 칭찬은 사람을 성장하게 한다
Story 3 신입 아르바이트 직원 윤민지의 경우
Chapter 3-1 부하직원의 성장을 돕기 위해서 해야 할 일
Chapter 3-2 올바른 ‘칭찬’이 부하직원의 성장·실적을 돕는다
Chapter 3-3 부하직원을 ‘혼낼 때’의 포인트
Column 4 ‘성과주의’의 단점은 무엇인가

Chapter 4 행동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Story 4 송도점이 지역 넘버원 매출을!
Chapter 4-1 행동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수치화한다
Chapter 4-2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그래프를 작성한다
Column 5 부하직원끼리 비교하지 않는다

Epilogue ‘가르치는 기술’은 최고의 한 수
Story 5 나에게는 ‘가르치는 기술’이 있다!
글을 마치며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가르치는 기술’
[저자 누적 판매 부수 100만부 돌파!!]

직원 관리로 고민하는 직장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지침서가 출간되었다. 익히 알고 있듯이 완벽한 인간이란 없다. 바로 우리가 누군가를 ‘가르치다’라는 일에 온전히 몰입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나 자신이 불완전한 존재인데 도대체 어떻게 그 누구를 가르칠 수 있을까? 저자 이시다 준은 매 순간 이런 딜레마에 노출되어 있는 독자들에게 행동과학 매니지먼트를 바탕으로 인재를 기르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결과(성과)’만을 중시하는 기존의 매니지먼트를 탈피하여 ‘언제·어디서·누가’ 실천하더라도 같은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최고의 한 수, ‘가르치는 기술’을 차근차근 익혀보기 바란다. 오늘도 당신 뒤에서 갈팡질팡하고 있을 부하직원이나 후배를 위하여!!

■ 출판사 리뷰
‘가르치는 기술’은 누구든 배울 수 있다!

인재육성의 바이블 《만화로 배우는 가르치는 기술》은 부하직원이나 후배들의 교육에 어려움을 겪던 많은 사람들이 지지한 《가르치는 기술》의 만화판(版)이다. ‘가르치는 기술’이 결코 몇몇 리더들만의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는 사실을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밝히면서 저자 누적 판매 부수 100만부를 돌파할 만큼 일본의 교육서 분야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만화의 주인공은 캐주얼 의류 브랜드 ‘내추럴’에서 일하고 있는 김린.
점장직을 맡은 뒤로 린은 좀처럼 성과를 내지 못하는 부하직원들과 매장의 매출 부진이라는 벽에 부딪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찮게 ‘가르치는 기술’을 알게 되고, 이를 매장에 적용하면서부터 부하직원들의 일하는 모습과 매장의 분위기에 서서히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예전에는 저자 역시 주인공 린처럼 부하직원 교육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가르치는 기술’을 배우고 난 후로는 부하직원 교육에 대한 고민이 거짓말처럼 사라졌다고 한다. 부하직원이 순조롭게 일을 배우게 되면서부터 회사 실적이 상승세를 보였다고. 더구나 부하직원 앞에서 감정적으로 화낼 일이 없어지니 날이면 날마다 시달리던 ‘초조함’에서도 완전히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가르치는 기술’의 중요한 포인트는, 부하직원이 보이는 일에 대한 ‘의욕이나 집념’이 아닌 ‘행동’에 주목하여 교육해야 한다는 것이다.
‘언제·어디서·누가’ 교육하더라도 같은 성과를 올릴 수 있는 과학적 체계를 갖춘 방법이므로, 가르치는 사람(상사)과 배우는 사람(부하직원)이 누구든지 간에 ‘조직 내 20퍼센트의 고성과자(High Performer)를 제외한 나머지 80퍼센트의 사람들’을 단기간에 실력자로 올려 놓을 수 있다.

‘가르치는 기술’의 바탕은 행동과학 매니지먼트다. 앞서 말했듯이 ‘행동’에 초점을 맞춘 과학적 경영 방법이므로 성별·연령·국적을 불문하고 어떤 부하직원이든, 그 대상이 누구든 간에 ‘가르치는 기술의 기본’은 똑같이 적용된다.

사람(부하직원이나 후배)을 키우는 일은 정말 어렵다···
하지만 이제는 그 일로 고민할 필요가 없다.
‘언제·어디서·누가’ 실천하더라도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최고의 한 수,
‘가르치는 기술’을 알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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