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노숙자가 많은 이유.jpg

칼럼/칼럼|2022. 12. 28. 10:00

월세는 기본이 700불.
좀 살만하려면 1000불 까진 써야한다.


생활비를 아끼자.
식사는 패스트푸드. 여긴 국밥집 없다. 맵고 달고 짜고...
집밥? 요리할 시간도 장소도 마트도 없다.


그래도 열심히 일하며 달에 몇 만원식이라도 모으면 언젠간 부자가 되지 않을까!


어시발


몇몇 사람은 좁은 집에서 살며 패스트푸드만 먹으면 위염에 걸리는 특이한 체질이 있다.
병원에 가봤지만 저축해둔 돈만 잡아먹혔다.


하는 수 없이 진통제로 때운다.
한알 두알... 점차 일상생활조차 멍 해지고 내성이 생겨서 더이상 진통효과도 느껴지지 않는다.
진통제가 아주 싼 것도 아니고. 의사가 푹 자야 낫는다는데..


어느날, 동네 술친구에게서 고통을 한번에 날려줄 특별한 진통제를 소개 받는다.
대단하다! 이 약을 먹고 한달만에 푹 자봤다!
마약이라긴 하지만 학창시절 대마피던 인싸들 다 잘지내고 있다니까 괜찮을꺼다.
대마나 펜타닐이나 그게 그거 아닌가.


(한달뒤)
end


*** : 근데 막짤 만화는 먼 상황임

*** : 앵벌이 물개아저씨 모름?

*** : 펜타닐중독 흔한게 의료비가 너무 비싸서

*** : 팩트)한국이 자살율 더 높음

*** : 월세는 미국 최저시급이 한국에 3~4배는 되는거 생각해야지

*** : 대신 해고도 쉬움

*** : 대신에 임금높고 생활물가가 싸고 워라밸이 좋아서
집에서 요리해먹고 살면서 아끼면 생활수준은 한국보다 낫다
직장만 잘 다니고 있으면 월세, 의료보험 다 해결됨

*** : 팩트)아무리 미국 억지로 까도 현실은 미국>>>>>>>>>>>>>>>>>>>>>>>>>>>>>>>>>>>>한국

*** : 미국 셀프의료키트보면 개쩌는거많던데 의료보험이얼마나 비싸면 저런거나오나 싶더라

*** : 의료비 높은 것도 번듯한 직장다니면 직장에서 보험처리 다 해준다. 

군첩 빨갱이답게 밑바닥 막노동 인생 사례나 끌고와서 그렇지
오히려 이 나라처럼 거지새끼가 수급자란 이유로 집받고 치료 무료로 받고 떵떵거리며 사는게 이상한거

*** : ㄹㅇ 미국은 직장에서 의료보험 나옴. 의료비 폭탄 얘긴 직업 없는 녀석들.

*** : 공부 좀만 열심히 하면 허벌 난이도로 중산층 입갤 할 수 있는 나라가 미국임

*** : 야채 꾸준히 챙겨먹고 튀긴음식 적당히 먹어라
진짜 몸망가지는거 한 순간임

*** : 군첩갤러리다운글이네 미국 가본적은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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