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가 말하는 암 걸리는 사람들 특징.jpg

본인이 잠을 잘못자거나 불규칙생활+밤샘 자주한다면 암보험 꼭 준비해두자...
(생각보다 암보험 안들고있는 사람많더라... 본인 내력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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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 잠을 적절하게 못잡니다
왜냐면 아침에 약 달아놓고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누워있다가 보면 몸은 피곤하고 정신은 맛이 가 있고 

그러니 대충 자다깨다를 반복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일어나서 점심 먹고 또 정신 좀 차리고 있다가 약기운이랑 몸이 약해져 있으니 또 자다깨다 반복하죠
그걸 하루종일 몇일씩 반복하다보면 생체리듬이 다 망가집니다
그래서 잠이 제떄 못자는거고 그래서 새벽까지 깨 있을때도 많은 겁니다
깨 있고 싶어서 깨 있는게 아니에요
저거 쓴 애는 암 걸려 본 애가 절대로 아님

*** : 야간근무는 WHO 지정 2급 발암물질입니다.

*** : 규칙적인 잠이 되게 중요한거 같음 생활리듬이 깨져버리니깐

*** : 잘 자야 면역력이 높아지는건 사실이긴 함

*** : 예전에 면역력 관련 프로그램에서 그랬음
밤10~2시사이에 흉부에서 T면역 세포가 나오는데 그건 먹어서도 주사를 맞아서도 안나오고 

그시간에 잠을 자야 나오는 세포라고그랬음
이 세포는 매일 1000만개씩 나오는 암세포 죽이는데 탁월하다고함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t세포는 무조건 점점 줄어들게되며 그로 인해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함
저말이 틀린말은 아니라고 봐요

*** : 정확 하게 말해드릴게요..
제가 암 걸려서 치료 해서 완쾌된 케이스
술, 담배 안함.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규칙적..
가족중에 가족력 하나도 없음...본인도 암은 내일이 아니다 걱정 1도 안하고 삼..
근데 33살 젊은 나이에 걸림 ㅅㅂ 개 억울함..
물어보니 돌연변이 유전자 때문이라고 했음,,,
그냥 복불복임...
제일 안타까웟던게..입원환자 대부분이 암보험 안들어놧던거..
나도 35살부터나 하나 들어놔야지...하고 안일하게 생각했었는데  ㅅㅂ 33살에 크리 터짐..
그냥 30살 넘으면 암보험 2개 정도 들어놓고 생활하자 생각하길 바랍니다.

*** : 실제로 많이 지적되는 부분... 유방암은 교대근무가 주요원인으로 증명되기도 함...

*** : 지인한테 듣기론, 요양병원에서 만난 재발된 암환자들 대부분은 원래 환경을 바꾸지 않은 분들이었답니다.
즉 직장 다니다 암 걸렸는데 치료하고 다시 복직해 똑같이 일하다 재발된다든가 하는 경우요.
암에 걸리는 큰 이유가 유전과 원래 자기 체질이라 보지만, 환경적인 요인, 스트레스도 주요 요인일 텐데 그런 분들이 기존 환경을 바꾸지 못하면 반복된다는 거죠.

*** : 술!!! 알코올입니다
알콜이 1급발암물질입니다
그러나 광고를 안하는건 나라에서 세금을 제일많이 걷는게 주류세이기때문입니다
잠도 12시전에 잠에들어야 Nk세포가 활성화되서 암세포를 죽입니다
면역세포가 많이 생깁니다 일찍자는게 좋아요

*** : 위암 3기였던 제 남편 10시에자고 6시에 일어나는 사람입니다.
술과 스트레스 였던거 같아요.

*** : 암은 가족력 영향이 커요. 바꿔 얘기하면 암 걸리기 쉬운 체질이 있어요. 

골초라고 다 폐암 걸리는 게 아니잖아요!? 술 담배 안 하는 폐암 환자들 많아요.

암환자들 보면 대개 체온이 낮아요 냉한 체질이 많구요. 암은 감기처럼 단기간에 걸리는 게 아니라, 냉한 체질이 냉한 곳에서 잘못된 식습관(밀가루, 튀김, 차가운 음식등등)이 장기간 지속되면 나이들어서 암으로 발현되는 듯해요. 몸을 따뜻하게 하고 몸에 좋은 음식드시고 즐겁게 생활하시면 문제가 없습니다~

*** : 면역력을 떨어뜨리는건 맞아요.
발암물질에 접촉하거나 먹었을 때 더 위험하죠
방사능 피폭이나 내부피폭, gmo 농산물 , 곰팡이 핀 음식 섭취,
비닐 프라스틱 쓰레기 태울 때 나오는 다이옥신등에 오랜시간 노출되면 안좋고요.
남에게 말 못하는 스트레스도 주요 요인인 것 같아요.
타인의 의한 스트레스뿐 아니라 , 완벽주의 성향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있어요.

*** : 제 주변은 삭히지 않고 있는대로 발산하는 다혈질도, 삭히는 순한 성격도 다 암이었는데 각자 달라요. 일찍자고 일어나는 규칙적 생활을 했지만 환경적인 요인으로 암이었는데 몇번재발해도 오래 사셨죠. 근데 다 나은 줄 알고 일반인처럼 일도 많이 하고 그러면서 스트레쓰 받으니 또 재발해서 가셨어요. 다른 분은 건물 지으며 넘 스트레스받아 걸렸는데.. 초기라서 80대인 지금까지 괜챦아요. 또 다른 분은 먹는 게 부실하고 잘 안드신데다가 젊을 때 홧김에 이혼한 게 원인이었는지 아들이 어릴적부터 넘 속을 썩여서 그 스트레쓰땜에 말기암 한달만에 가셨어요. 이 분들말고도 거의 스트레쓰로 걸리는 것 같아요.

*** : 저도 입원해본 사람으로써 유전이제일 크구요, 술,담배 글고 마지막이 재수없음 걸리는거 같아요 ... 

물론 잠자는거중요합니다
하나더 말하자면 술, 담배 조금씩 줄이시거나 담배만 안피셔도 훨 좋아요 

이 좋다는건 똑같이 암에 걸려도 담배피는 분과 안피셨던분 예후에 엄첨 크게 영향이가요
항암치료 몇번으로 완치가능한걸 담배피셨던 분이면 치료가 엄청 더 오래 걸리고 힘들어요ㅠㅠ
다들 건강합시다!

*** : 간호학 전공했는데 대부분의 암에서 이거 맞아요 ! 

1 유전 

2 스트레스(체내 환경에 큰 변화를 줘서) 

3 생활습관 (여기에 늦은 수면시간이 포함될 수 있겠죠) 이 암의 대표적 원인이라고 배웠습니당

*** : 현재 암병동에서 일하고 있는데
1. 병원생활 오래해서 or 병원에 있으면 할 일이 별로 없어 낮잠을 자게 됨
2. 잠자리가 바뀌어서
3. 항암 하면 구역 구토 심해서 진정제 맞으면 낮에 잠
4. 가끔 섬망 오는 환자 있으면 밤 새도록 소리 질러서 못잠
5. 다인실의 경우 옆에 환자 부시럭 거려서 못잠
6. 밤동간 간호사들이 수시로 다녀감
이들 중 하나 때문입니다,,,

*** : 백수새끼들은 다 암환자겠네? 30대60퍼가 백수인데 ㅋ

*** : 유전의 힘은 생각보다 존나 큰거같음

*** : 그냥 암같은건 유전이 대부분이야 괜히 가족력 물어보는게 아님

*** : 전에 책에서봤어 밤낮 바껴서 생활하는사람 수명 최대 40% 이상 줄어든다더만

*** : 수면이 곧 회복인데 회복을 다 하지 못한 채 반복적으로 일하면 대미지가 쌓일 수 밖에 없다.

주위 사람 중 하나가 하루 4시간씩 자고 꼬박 꼬박 아침 운동 나가는데
자기딴엔 열심히 사는 척 하면서 자위질 하지만 사실은 그게 자살 행위다.
회복을 못했는데 운동을 도대체 왜 하는 건지..?
밤 늦게 자더라도 늦게 일어나면 또 아무 상관 없다.
대신 햇빛 받는 시간이 있어야 하기에 건강 지키는 데 불리하긴 하겠지.
충분히 자는 것 뿐만 아니라, 따뜻하게 자는 것도 그만큼 중요하다.

*** : 수면부채가 진짜 중요하다.
그날 하루 밤을 새거나 제대로 잠을 안잔 게 회복되려면 일주일은 걸린다.
인간은 보통 8~9시간 정도 잠을 자야되는데 수면리듬이 깨지면 수면부채가 생김.
이게 낮잠이나 다음날 자는 걸로는 회복이 안되고 완전히 회복되려면 제대로 잠을 일주일은 자야함
잠을 늦게 자는 거랑 상관없이 잠을 오래 깊은 수면을 해야함.
우리 뇌는 잠을 자면서 뇌속의 찌꺼기를 정리하고 육체는 자면서 세포가 회복을 하는데
이게 안되니까 암이 생기는거다

*** : 어느 병원에 암환자가 2백명인데 그들이 공통적으로 하는말--- 큰 스트레스를 겪은뒤 암이 생겼다

*** : 잠 못 자면 암 걸리는 거 맞아. 투잡 쓰리잡 뛰며 하루 2~3시간 자던 사람도 결국 30대 젊은 나이에 대장암으로 죽었어.

*** : 암의 근본 원인은 스트레스와 가족력이지..
원래 인간의 몸은 작은 암세포가 수시로 생겨나는데
면역력으로 그것들이 활개를 못치고 디지는거지
스트레스 받으면 갸들이 이긴다..거기다 가족력까지 있으면..
결국 스트레스 없이 긍정적으로 사는게 정답이다..

*** : it업계 들어와서..모바일게임 디자인쪽 일 하면서 20년중 15년은 밤샘작업
게임쪽일 접고 지금 웹툰일 하는데..
지금도 평균 수면시간 3~5시간.. 그냥 멀쩡히 잘 산다..
다만 차이점은 직장생활할때는 스트레스땜에 항상 목디스크 달고 살았었다..
근데 게임쪽일 접고 나서 프리로 웹툰일 하는데 밤새고 잠자는거 부족한건 똑같은데 스트레스가 없다..
그땐 죽을거 같은거 참으면서 살았는데 지금은 그냥 즐길거 즐기고 산다..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