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1][대사집] 창마등 (蒼魔灯 Soumatou) (Deception 3 Dark Delusion)

*레이나
본 게임의 주인공.전작까지의 주인공들과는 달리 그냥 평범한 인강이다. 어렸을 적에 누나를 잃어버리고 고아로 EJ돌다 지금의 어머니에게 키워져 17세가 되지만 17세 생일날에 살해당하는 참극을 겪는다. 그리고 생일날 어머니에게 받은 보석이 박힌 브로치로 인하여 새로운 참극을 만들어 나가게 되는 비참한 인물.

*세실리아
사실은 어렸을 적 아랜달로 납치된 에이나의 누나. 왕비 직속 특수부대 고위간부로 정보부원이다. 과거 알베르트의 연인이었으면 왕비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복종하고 있다.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어도 죽음을 맞이하는 그 역시 비참한 인물.

* 알베르트
아랜달 출신의 청년으로 현재의 아렌달이 좋지 않다고 판다, 납치된 대륙 사람들의 구출을 비밀리에 펼치고 있다. 세실리아와 옛날 깊은 관계였지만 엄밀히따지면 지금은 적의 입장에 놓여있다. 트랩을 다루는 비술을 익히고 있으며, 그것 때문에 저주에 걸려있다.

*마르코
정의감이 넘치는 알베르트의 동생으로 레이나에게 붉은 보석을 넘겨줌으로서 레이나에게 트랩을 다루는 능력을 준다. 그 자신도 기본적인 트랩을 다루는 느력을 지니고 있으나 아지트를 습격한 세실리아의 부하들 때문에 목숨을 잃는다.

*미겔 이게임의 최고의 악역. AUO의 간분이며 레이나를 납치하고 그 가족을 살해하였으며 기타 등등 몹쓸 짓을 벌인다. 여러 곳을 배신하고 돌아다니다 결국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인물, 공격 펴턴을 보면 꼭 건케논이 생각난다.

*프레드릭
섬나라 아렌달의 99대 국와, 과연 국왕의로서의 자질이 있는지 의심이 되는 바보로서 돈과 여자에 밖에 관심이 없다. 레이나를 납치한 목저도 그 미모 때문.(뭐할려고???^^)한마디로 바보^^;

*마르가리타
프레드릭의 부인으로써 남편보다 능력은 월등하다.시공석의 전설을 알고 지배자가 되기 위해 여러 가지 비밀 활동을 벌인다. 냉혹하고 잔인한 셩격.

*크리스티나
게임에선 알기 힘들지만 대륙에 있는 레이나의 어머니 로제타의 동생.유괴조직AUO의 리더로서 사람을 죽이는 것은 싫어함.그자신도 세뇌된 채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시나리오에 따라 레이나의 동료가 되어줌

*쿠피도
AUO의 간부.보스인 크리스타나를 사모함고있으며 그녀를 충실히 보좌하고 있다.

멋진중년이라는 느낌. 나중에 크리스티나를 위해 배신한다. 결국은 크리스타나를 감싸고 죽는다...


★시나리오 분기표

◈창마등 대화집◈


1.비극의 탈출
2.아렌달
3.고성에서의 진주
6.마르코
7.흉전사
8.비술의 대가
9.AUO내습
10.먼 날의 풍경
11.푸른 전설
12..마녀 사냥
13.돌아갈 수 없는 날들
14.운명의 기로

(1.세실리아를 따라간다.)
(2.세실리아를 따라가지 않는다)

15.흩뿌려진 독
16.악몽에서의 가상
17.배반
18.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19.시간을 다스리는 돌
20.기나긴 이별
21.꺼져가는 등불
22.책략
23.와비마르가리타

(1.알베르트의 수명을늘리다)
(2.과거로 돌아간다)

24.모든 것의 시작으로

(이기면 엔딩1,지면 인딩2)

24.이루어진 마음

(엔딩3)

15.어둠을 밟는 다리
16.배신
17.친구
18.짙게 낀 암운
19.빙하의 심판
20.최후의 가드석
21.왕가붕괴
22.살육의 끝으로

(엔딩4)


엔딩 분기-1

미겔:전하. 괜찮지요?
프레드릭:소녀여, 여길 못 보겠나,
프레드릭:좋아좋아!
미겔:마음에 드신 것 같군요.
쿠피도:음,훌륭하다! 잘 했다.미겔.
미겔:그럼 언제처럼
프래드릭:그래, 해라!
로제타:그만하세요!
메길:앙?
로제타:당신은 이나라의 왕이지요? 이것이 국왕이 하는 짓입니까?
프레드릭:좋지 않아...정말 않좋아.남은 대륙인은 죽여라.
미겔:저희 AOU의 자금원이 될 자입니다. 용서를...
프레드릭:또 데려오면 돼,빨리 죽여라
미겔:전하의 뜻이 그러하시다면..
레이나:어머니!
로제타:레이나...
마르가리타:이건 어찌된 일인가.
세실리아:죄송합니다.한발 늦어서 녀석들게 납치되어 버렸습니다.
마르가리타:충요한 것이다. 반드시 손에 넣어라.
세실리아:알겠습니다.


제1화-비극으로 부터의 탈출

레이나:어머니...파오로...,흑흑
???:이봐, 이봐요!! 대륙 사람이죠? 나 봤어요, 배에서 나오는거
레이나:누구지?
???:혼자? 다른 사람들은?
레이나:가족은...살해당했어...
???:여기서 꺼낼줄게! 이걸받아!
레이나:이 빨간 돌?
???:그래, 빨리 주워!
레이나:까!
???:왜 그래?
레이나:돌이 증발했어.
???:에? 그럴 리가! 그럼 입구에 있는 빛, 안 보여?
레이나:에? 뭐야? 저빛?
???:다행이다. 보이네,그거 트랩이야!
레이나:트렙?
???:응, 내가 그럼...깔아놨어! 국왕의 부하가 올거니까.
레이나:무슨 소린지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 돼?

<전투>

???:괜찮아?

레이나:엣?

마르코:자, 빨리 도망가야지!

레이나:네가 아까?

경비병:도망갈 수 있을것라 생각했나!, 남, 얌전히 굴어!

말코:그, 그만둬!

경비병:꼬마셕이! 방해하지마!

???:마르코, 엎드려

마르코:누나!

경비병:꾸에에에(비명)

알베르트:괜찮니,마르코?

마르코:일베르트 형! 나 이대륙 사람을 구해냈어! 잡혀있었거든!

알베르트: 그런 위험한 짓을 혼자서 해냐!...사정은 나중에 듣지, 어짼든 방에 들어가자, 당시도 같이 오세요

프레드릭:도망친다고!음...,에드가!

에드가:예

프레드릭:당장 추격대를 보내라! 반드시 생포해!!

알베르트:여기입니다.

제2화-아랜달

쿠피도:알베르트냐? 역시 왕궁에 갔구나.

알베르트:응, 곤란한 녀석이어서.

마르코:그래도...

쿠피도:이 분은?

알베르트:마르코가 무리를 해서 감옥에서 구출한 것 같아.

쿠피도:대륙에서 납치당했구나?이름은?

레이나:레이나..

쿠피도:잡힌 건 자네 한사람인가?

레이나:...어머니와, 동생이...눈앞에서..

토레:진정된 것 같구나, 난 토레, 이 공방의 주인이다.

레이나:여긴 어디죠?

토레:여기는 아렌달 왕국이라고 한다. 대륙에서 먼 북쪽에 있는 외딴 섬이다.

우리에겐 섬에서 나갈 수 없게 하기 위해서이지, 우리에겐 섬을 나갈 방도가 없어, 

즉..자네를 대륙으로 돌려보낼 수가 없어.

레이나:돌아갈 수 없다고? 그런...

토레:괴오룬 이야기지만 할 수 없어. 하지만 자네 하나가 아냐, 

자네와 같은 대륙인 출신들이 이 섬에 있어...

여러가지 일을 겪어서 피곤하겠지.오늘은 편히 쉬는게 좋을 거야.

<전투>

토레:지금 이 소리는 트랩의...!자네가 트랩을 쓴건가? 어째서?...욱!

레이나:토레씨? 뭐지..이건?

토레:트렙을 쓰면...자네도...

알베르트:무슨 일이야!

레이나:토레씨가 위독해!

알베르트:이건...스승님 때와 같아...!토레씨! 정신차려!

토레:이 여자도 트랩의...

알베르트:마르코, 레이나를 데리고 연옥성으로 가라, 여기는 이제 위험해.

레이나:연옥성?

알베르트:우리가 거점으로 하고 있는 고성이다.마르코, 할 수 있겠지?

마르코:...응, 그런데 형은?

알베르트: 할 일이 ㅇ;ㅆ어, 그게 끝나면 갈게.

제3화-고성에서의 조우

???:할 수 없다. 다른 데 갈볼까. 응? 애와 여잔가..., 음? 미겔이 데리고 있던 소녀잖아?

마르코:(저 가슴의 마크는!)너 유괴단이지! 우릴 납치할 셈이야!

레이나:(유괴단)

???:기세등등한 꼬마군, 남자라면 글야지, 하지만, 너무 기어오르면 다친다. 

아가씨, 왕궁에서 본 것 같은데 왜 여기에 있지?

마르코:내가 구해냈다!

???:호오, 어떻게?

마르코:가르쳐 줄 것 같나!

???:위세도 좋은 데다 행동력까지, 대단한 놈이구먼,

???:확실히 대륙사람이군, 탈출했다고 하면 지금쯤 보스에게 왕의 사자가 와 있겠군...)

???:난 아지트로 돌아간다. 너희들은 여길 감시해라.

볼프:쿠피도님, 저 소녀도 우리들 손으로.

지나:공적을 미겔에게만 세우게 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우리들이 잡으면...

쿠피도:미겔 건은 네게 맡기면 된다. 내가 명한 것은 알베르트의 구속이다. 그걸 잊지 마라!

마르코:위험해, 누나, 빨리 도망가자! 누나?

레이나:마르코, 내게 맡겨, 유괴집단이라면 내가!

마르코:...알았어 누나, 하지만 조심해! 정말이야!

볼프:저 여자, 붙을 셈인가? 이리로 오는 데?

지나:꼬마는 맡기겠습니다. 전 여자를 잡지요.

볼프:알았다.

지나:저항하면 다친다. 얌전히 굴어!

<전투>

제4화-이변

쿠피도:보스, 전하의 사자는 뭐라고?

크리슽티나: 레이나라는 소녀를 잡으래, 상금도 건 것 같아.

쿠피도:그 소녀라면 연옥성에 있었습니다.

크리스티나:응? 알아고 있어?

쿠피도:방금 전에, 그런데...그 성에서 부하가2명 살해당했습니다.

크리스티나:그래...

쿠피도:그 소녀라고는 생각하지 어렵습니다만...

크리스티나:연옥성에는 알베르트가 있지.

쿠피도:유감이지만 그 땐 없었습니다만...

크리스티나:...그소녀는 알베르트에게 구출되었지. 그래서 알베르트에게 묘한 기술을 배웠다...

쿠피도:과연, 일리 있는 말습입니다.

크리슽티나:연옥성에 간다! 어떤 기술인지 눈으로 확인하고 싶기도 하고,

쿠피도:저는 미겔 쪽을...

크리스티나:그렇게 신경쓰이면 조사해.

쿠피도:세실리아냐,

세실리아:크리스티나의 상태는 어때?

쿠피도:컨트롤 하에 있따. 그 일은 보고했을 텐데, 그걸 걸 들으로 일부러 네가 올 리가 없겠지?

세실리아:눈치 좋군, 그 소녀가 가진 브로치를 손에 넣었음한다.

쿠피도:브리치? ...그런가. 그 비석말인가?

세실리아:그런 거야, 부탁해.

<전투>

크리스티나:미겔을 쫓아간 거 아니었어?

쿠피도:보스가 걱정이 되어서.

크리스티나:확실히 위험해, 저 기술.

쿠피도:괜찮습니까? 상처는 없으십니까?

크리스티나:조금 어질어지라지만 괜찮아. 하지만 이번에는 수정이 필요해!...저 소녀 알고 쓰는 건가? 

아니면...레이나라 그랬지...어디서 들은 것같은데, 어디였더라...

레이나:웃...가슴이...뭐지...이건...괴로워...욱..

마르코:누나!누나, 정신차려!

레이나:가슴이 아파,,,

마르코:누나!

레이나:후우...조금은 편해졌어. 이제 괜찮아, 하 지만 뭘까...이런 거 처음이야...

마르코:누나...누나 죽으면 나...

레이나:그렇게 심하지 않아, 이제 괜찮아.

마르코:누나...절대!절대 죽으면 안돼!

제5화-상처입은 진주

아래스:실비아 님, 세실리아 님은 얼마 전에 나가신 쿠프도 님과 접촉하러 가셨습니다. 

먼저 임무를 개시하라는 것입니다.

실비아:알았다. 아레스는 세실리아 님이 돌아는 걸 기다려.

아레스:알겠습니다.

실비아:레스피나, 가자.

마르코:아..나, 나 약 찾아올게, 여기서 기다려!

레이나:나 이제 괜찮은데

마르코:됐어! 쉬고 있어.

레스피나:실비아님, 지금이 찬스입니다.

실비아:그래, 간다 원호 부탁해

<전투>

제6화-마르코

레이나:굉장한 열이야..마르코...어떻해..여긴 약도 없는데...

마르코:누나...

레이나:공방에 가보자! 뭔가 있을지도 몰라.

마르코:누나...가지마..

레이나:괜찮아, 곧 돌아 올거야.

시라드:여기냐.레이나가 있다고 하는 성이.

갈시아:애매합니다만 목격증언을 얻었습니다.

시라드:어떤 정보라도 상관없다. 없으면 또 딴 곳을 뒤지면 돼, 가자.

시라드:네가 레이나구나, 아무래도 정보는 적확했던 것 같군.

레이나:!?...고열에 시달리는 아이가 있어요!보내줘요!

시라드:대륙사람의 애가 어찌되든지 알바가 아니야!

레이나:대륙사람이 아녜요,이 나라의 얘예요!

시라드:네놈들의 말을 믿을 수 있나!

<전투>

시라드:이 무슨 무서운 기술이냐...이런 건 들어 본적도 없다구! 

조금 쉬다 갈까...하지만 쬐금 기분 나쁜 성이군...

???:누구냐!

시라드:미안해..난 시라드라는 사람인데, 조금 쉬다 가도 될까?

???:시라드? 시라드 씨입니까? 제예요, 알베르트입니다..

시라드:알베르트? 오오, 알베르트, 자네 이 성에서 뭘 하는 건가?

알베르트:뭘 찾을게 있어서요, 시라드 씨야말로 웬일입니까?

시라드:대륙사람을 쫓다가 무서운 꼴을 당했네.

알베르트:대륙인을 쫓다가?

시라드:그렇다, 그렇지 않으면 누가 좋아서 그 짓을 하겠나.

알라베르트:시라드 씨는 국왕이 명하시면 무슨 일이든 합니까?

시라드:아랜달의 시민이라면 당연한 일이 아닌가.

알베르트:그렇지만 대륙에 무모한 전쟁을 일으키려 하고 있는 국왕입니다. 

나라의 앞날을 제대로 생각하고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시라드:우리 아랜달인은 대륙인 따위에 안 져, 반드시 멸망시킬 것이야.

알베르트:시라드 씨, 우리는 대륙의 무기 앞에 당해낼 기술이 없었습니다. 

이전의 승리는 우연에 지나지 않아요, 그 사실을 국왕자신이 인정하지 않으면...

아뇨, 아마도 그건 불가능이겠지요, 국왕 그자체를 어떻게 하지 않는다면!

시라드:알베르트! 공방의 주인 가슈원과는 친구였다. 그래서 자네는 어렸을 적부터 알고 있지. 

방금 말은 못들은 걸로 해 둔다. 하지만 그 생각은 바꾸어야만한다. 알베르트!

레이나:어떻하면 좋아? 공방에 약 같은건 없어...

마르코:누나...누나...

레이나:마르코...

제7화-흉전사

레이븐:레이나지? 우리와 같이 가 줘야겠어. 얌전히 굴어, 

난폭한 짓은 하고 싶지 않아, 네게 선택의 여지는 없어.

라이자:다치면 우리들 목이 날아가, 저항하지마.

레이나:시, 싫어...

레이븐:놓치지마! 라이자는 저꼬으로 돌아가!

<전투>미겔:정말 완고한 여자구만.

레이나:다,당신은 그때!

미겔:그래, 네 가족을 베어 죽인 남자다. 그리고 너도 여기서 죽는다.

레이나:무슨 말이지!

제8화-비술의 댓가

알베르트:대체 무슨 일이 있던거야..?그 상처...그리고 같이 있어야 할 마르코는 어떻게 된 거지?

걱정된다....연옥성에 가보자. 새벽까지는 돌아올수 있겠지.

레이나:우...우...저 사람은...

바레타:틀림없이 여기 있습니다. 지금 현관 근처에서 봤습니다.

시드:좋아, 세실리아 님에게 보고하자. 레이나는 흑사성에 있다고, 

잠깐...내가 뺏으면 공적은개꺼지..., 무엇보다, 세실리아 같은 여자에게 이용되는 것도 재미없어, 

좋아, 돌을 뺏으러 가자.

바레타:에? 세실리아 님에게의 보고는?

시드:돌이 최우선이다!

<전투>

알베르트:지금 기술은?! 레이나. 네가 쓴 거 트렙이지?

레이나:응...

알베르트:그거 누구한테 배웠어?누구야?!

레이나:알베르트..

알베르트:말해!트랩을 쓸 수 있는건 이젠 나뿐일텐데!

레이나:알베르트, 아파...

알베르트:미안 미처...

레이나:트랩은 마르코한테...

알베르트:마르코? 그래, 마르코는 어떻게 됐지?그 연옥성 꼴은 뭐고? 마르코에게...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레이나:마르코는...마르코는...죽었습니다. 날 습격한 적들에게 당해서...미안해요...

알베르트:마르코가...죽었다고? 책음은...네게 있어...네 탓이 아냐, 신경 쓰지마...욱!

레이나:왜 그래요?

알베르트:아무것도...아냐...

레이나:하지만...몸에서...

알베르트:후우...이제...괜찮아

레이나:그치만

알베르트레이나, 네 몸에 이상은 없어?

레이나:응. 가끔 가슴이 아파요, 그게 트랩과 무슨 관계가 있어요?

알베르트:레이나, 침착하게 들어줘, 트랩은 아직 미완성의 위험한 기술이야, 

왜냐하면 트랩을 쓰면 그사람은...저주를 받아버려, 몸의 이변은 그 저주탓이야.

레이나:그럼...난 어떻게 되는 거죠?

알베르트:정기를 흡수당해, 다른 사람을 트랩으로 죽이면 그 만큽이 채워져서 회복되지만...

언젠가 약해셔저...하지만 저주를 풀 방법은 내가 반드시 찾아 낼거야! 절대 널 죽게 두지 않아!

제9화-AUO의 내습

레이나:알베릍, 잠깐 물어볼께 있어요, 알베르트하고 닳은 사람이 그려져 있는데 혹시...

알베르트:그건...어디서 이걸?

레이나:쓰러저 있던 마르코 곁에서...

알베르트:마르코의?

레이나:아마도 마르코를 습격한 사람이 떨어트린것 같은데.

알베르트:현장을 봤어? 얼굴은?

레이나:내가 본 건 마르코에게서 도망가는 것만, 그런대 왜 그리 흥분해요?

알베르트:아니, 아무 것도 아냐

쿠피트:알베르트지?

알베르트(AUO 패거리들?)

미겔:네가 헛짓거리를 하고 다녀서 패가 된다. 얌전히 따라와!

알베르트:무슨 말이야?

미겔:시치미 떼지마! 대륙인을 해방시키고 있잖아!

알베르트:모르겠는걸, 그딴거.

미겔:시치미 뗄 심인가, 앙?

알베르트:말이 안 통하는 군, 빨리 나가!

쿠피도:보스, 괜찮겠습니까? 보스?

크리스티나:우...머리가 ...무거워...얼빠지게 있지말고...빨리 잡아..

쿠피도:난 일단 보스를 바깥으로 모시겠다.

미겔:그럼 저 놈은 내가 잡지.

미겔:그건 그렇고 짜증나는 성이다! 응? 저여자...살아 있었나?

레이나:저 남자는...미겔?

<전투>

제10화-먼날의 풍경

더스틴:AUO녀셕들, 실패한 것 같군요...실행할 까요?

세실리아:...엣? 저건? 기분탓일까...

더스틴:왜 그러십니까?

세실리아:아무것도 아냐

제미나:어떡할까요?

세실리아:글쎄...어두워지면 시작하자

제미니:예!

세실리아:(아까 그건 뭐지? 왜...)

<전투>

세실리아:대단하네, 내 정설부대를 무두 쓰러드리단, 하지만 여기까지야, 

브로치를 넘겨주면 목숨만은 살려주지, 만일 저항한다면...죽여버리겠어!

알베르트:뭐야. 또 추격대야?

세실리아:설마...이게 어찌된 일이지?

레이나:알베르트?

알베르트:세실리아...

레이나:방금 그 사람. 마르코가 쓰러졌을 때 옆에 있던 사람 같아요. 확실히는 말 할 수 없지만...

알베르트:설마...그런...

레이나:저 사람들, 내 브로치를 노리고 있는것같아요,

알베르트:브로치...?

레이나:어머니께 받은 거에요, 그치만 왜 이걸...?

알베르트:(설마...이돌은?)

제11화-푸른전설

<전투>

알베르트:...녀석들이 진짜로 노리는 것은 그 브로치에 있는 보석이야, 

이 아렌달에는 하나의 전설이 있다. 이 나라를 세운 창세왕을 칭하는 전설이야.

하지만 사실은 시공석 전설에 대해 쓰여져 있는거야!

레이나:시공석?

알베릍:시간의 흐름을 조정하는 돌이야., 그 시공석은 8개의 돌로 이루어져 있지. 

그리고 그 브로치에 있는 보석이 그 중심이 되는 코어야! 

시공석은 시간을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어, 즉...네 과거조차도 바꿀 수 있는거야!

제12화-마녀사냥

<전투>

알베르트:시라드 씨가 그런일을...

레이나:생각이란 건 뭐죠?

알베르트:이 나라를 구하는 법이지, 현 국왕은 즉위아래 이 나라를 그릇된 방향으로 이끌고 있어, 

국민의 대분분도 이상해졌고...난 이 나라를 구하고 싶어...

그걸 위해서도 국왕 프레드릭을 쓰러트릴거야! 그걸 위해서도 시공석이 필요해!

레이나:나도...

알베르트:그래 함께 가자.

제13화-돌아갈수 없는 날들

제이나:짐작가는 곳이란건, 공방이었네요.

알베르트:8개의 돌 중, 코어 이외의 7개를 가드석이라고 해, 

확실히 사부가 1개 가지고 있었을텐데...별관이었나? 레이나는 공방에서 기다려.

알베르트:누구냐! 거기서 뭘 하고 있지!..너...넌!

도르제프:있다. 가드석이다!

루자:진짜야?

도르제프:빨리 세실리아 님에게 보고를...

루자:칫, 안 좋아!

도르제프:기다려! 저브로치..시공석 코어 아냐!?

루자:확실히 닮았어!

도르제프:찬스가 굴러 들어왔다! 뺏어!

<전투>

알베르트:시공석이냐? 마르코는...정말 너와 관계가 있는거야?

세실리아:난 안 했어! 난 아냐!...하지만 책입은 내게 있어...

알베르트:왜 그런일을 하지?...시공석엔 이제 손대지마.

세실리아:그건...할 수 없어.당신이야말로 그녀에게서 손 떼. 부탁이야! 당신을 위험하게 하고 싶지 않아!

알베르트:누구의 명령이야?

세실리아:아무도 아냐. 내 의지야

알베르트:거짓말 하지마, 네가 좋아서 이런 일을 할리가...

세실리아:너무..너무 늦었어!

제14화-운명의 기로

세실리아:레이나를 아군으로?

마르가리타:기쁜 것 같구나.

세실리아:아니오, 그렇지는...

마르가리타:거절할 것 같으면 죽여도 돼.

<전투>

제15화-흩뿌려진 독

레이나:알베르트, 그 아이는?

알베르트:잡혀 있었어, 크리스티나는?

레이나:도망갔어요,

알베르트:그럼 지금 도망가자.

쿠피도:왜 마르가라타 남의 방에 녀석이?

마르가라타:그래, 성공했나, 기대할만 하구나, 그대에게는

미겔: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마르가라타:빨리 시공석 수집을 가라, 그대는 가드석을 찾아라

세실리아:뭐 하는거야 쿠피도? 마르가리타님의 방을 엿듣다니.

쿠피도:AUO의 미겔이라는 놈이 안에 있어. 왜지? 뭔가 전언이 있었나?

세실리아:전혀

마르가리타:뭐 하나.

쿠피도:죄송합니다. 조직 사람을 봐서 말입니다.

마르가리타:이 남자 말이구나. 오늘부터 내 아래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제16화-악몽에서의 기상

<전투>...ㅜ.ㅜ

제17화-배반

레이나:남쪽 유적?

알베르트:응, 옛날 가드석의 원석이 채굴되었던 장소야, 뭔가 단서가 있을지도 몰라.

레이나:내가 갔다 올께요

알베르트:아냐, 같이 가자.

레이나:안돼요, 어제 그렇게 괴로워했으면서, 제가 갔다 오겠습니다!

쿠피도:어떻게 하지...미겔 건을 보고 해야하나?하지만 그렇게 되면 나도...

크리스티나:나, 유괴집단을 용서할 수가 없어서...그 녀석들을 쓰러트리고 싶어서 이 섬에 왔다..

그리고 어떤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그 조직을 박살냈어.

쿠피도:포스터라는 남자입니까?

크리스티나:그런 일들은 완전히 잊고...지금은 내가 유괴를 하고 있어!

왜 내가 당신들 보스를 하고 있지? 어째서?

쿠피도:그건...당시 당신에게 어떤 사람이 주목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동료로 끌어들이기 위해...당신을 세뇌한 것입니다.

크리스티나:세..뇌...?

쿠피도:그 인물은 조직을 재건하고 당신을 보스로 두고, 감시원으로서...저를 보냈습니다.

크리스티나:그 인물은 누구지?

쿠피도:그..사람은...

<전투>

크리스티나:쿠피도...어째서 여기에? 이제 감시는 필요 없을 텐데.

쿠피도:제보스는 당신 밖에 없기 때문에.

레이나:사정은 들었습니다.

알베르트:나도, 세뇌라니...

크리스티나:레이나, 당신에겐 사죄할 말도 없어.시공석 수집을 돕게 해줘, 반드시 당신의 힘이 될거야.

알베르트:시공석을 알고 있나?

쿠피도:내가 말했다. 유적에서 시공석 수집을 하고 있던 것은 어떤 인물의 부하였다. 

나도 그랬고...그 사람은 마르가리타, 이나라의 왕비

제18화-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알베르트:국왕과 왕비의 불신은 나도 입수한 정보다. 그렇기 때문에 왕국타도 가능성도 있는거야

크리스티나:협력은 할꼐. 하지만 유적의 병사들 부터 처리해야지.

미겔:그렇게 잘 될까?

쿠피도:미겔! 배신자가 뭐하러 왔지!

미겔:배신자? 그건 너 잖아! 스케일이 크다구. 

뭐라해도 왕비님을 배신했으니까 말이야! 크크크크크크! 난 재취직자리를 잡은 것 뿐이야.

크리스티나:왕비에게 붙은 목적은 뭐지?

미겔:그 편이 마음껏 살육이 가능하기 때문이지.크크크크크.네목을 가져가겠다.

쿠피도:밖에 이 자식 부하들이 있을 거야! 부탁한다!

미겔:이 자식아...

쿠피도:여긴 맡기고 발리 가!

<전투>

제19화-시간을 다리스는 돌

골디아스:파랑기스 경, 알고 있습니가? 가드석에는 연명효과가 있다는군요.

파랑기스:진짜?

골디아스:시공석을 완성시키면 가드석 1개에 1일더 살수 있는 것 같습니다.

유감스럽게도 그 효과를 내면 가드석은 부서지지만...

파랑기스:교환조건인가? 아깝군!

<전투>

제20화-기나긴 이별

마르가리타:유적을 빼앗겼다고!?

기젠:예

마르가리타:칫! 미적미적 거리니까 일이 이렇게 되잖아!

마르가리타:불린 이유는 알고 있겠지. 책임은 누구에게 있나?

세실리아:코어를 빼앗지 못한 제게.

마르가리타:뺏기 전까지 모습을 보이지 마라.

<전투>

프레드릭:마르가리타. 무슨 일이냐?

마르가리타:전하...

프레드릭:응? 누구냐?

미겔:칫! 들켰나?

프레드릭:무슨 짓이냐. 미겔?

미겔:흥. 보면 알잖아, 널 죽이고 나라는 가지는 거다!

프레드릭:뭐라고? 후후후...드디어 꼬리를 보였구나.마르가리타.

미겔:마르가리타 님. 신경쓸 것이 없이 여기서 죽이고 끝냅시다.

마르가리타:누구 없느냐!

미겔:마르가리타 님?

마르가리타:암살자 미겔을 잡아라! 누구 없느냐! 이녀석은 사형이다. 지하 감옥에 쳐 넣어라!

 

 

제23화-왕비 마르가리타

제24화-모든것의 시작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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