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1][공략] 비트 매니아 4th (beatmania Append 4th Mix: The Beat Goes On)

밀레니엄의 끝을 두드린다!

Beat Mania 4th Mix -The Beat goes on-

 

아케이드로 비트 매니아 4th Mix가 나온 지도 얼마 안 되어서 비트 매니아 APPEND 디스크의 신작으로 비트 매니아 4th Mix가 출시되었다. 전작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일신된 게임 화면과 완전히 새로워진 곡만을 수록한 이번 4th Mix를 통해 멋진 DJ가 되어보자!

 

▶ 음악 ▶ 코나미 ▶ 9월 9일 ▶ 2,8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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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스템

 

뭐 어펜드 디스크이므로 이 게임을 구입했다는 것은 이미 비트 매니아 시리즈는 어느 정도 익숙해 졌다는 뜻이나 마찬가지. 게임 플레이 방법이나 옵션 설정 같은 것은 당연히 다들 알고 있을 터, 여기서는 생략하도록 하겠다.

 

2가지의 게임 모드

 

이번 4th Mix는 크게 2가지의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 하나는 아케이드판의 비트 매니아 4th Mix를 완벽하게 이식한 4th MIX 모드와 게임센터의 비트 매니아 컴플리트 믹스에만 수록되어 있었던 곡들을 플레이할 수 있는 4Th Mix BONUS EDIT 모드의 2가지로 나뉘어 있다.

 

아케이드판을 완전 이식한 비트 매니아 4th Mix를 즐기려면?

 

PS판 비트 매니아의 디스크 체인지에서 바로 4th Mix 시디로 갈아 끼우면, 아케이드판을 완전 이식한 비트 매니아 4th Mix를 플레이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본체 디스크에서 바로 4th Mix로 디스크 체인지했을 경우에는 다른 디스크로 체인지가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4th Mix BONUS EDIT 모드를 즐기려면?

 

약간 복잡하므로 잘 기억해두자. 우선 보너스 에디트 모드를 즐기기 위해서는 비트 매니아 어펜드 3rd MIX나 GOTTA MIX가 필요하다. 우선 비트 매니아를 기동시킨 후 디스크 체인지 모드에서 3rd MIX나 GOTTA MIX로 디스크 체인지를 한 번 한다. 그 후에 3rd Mix나 GOTTA Mix의 디스크 체인지 화면에서 다시 4th Mix로 디스크 체인지를 하면 컴플리트 믹스에만 수록되어있던 9곡을 플레이할 수 있는 보너스 에디트 모드로 들어간다. 4th Mix와는 달리 다른 디스크와의 체인지도 가능.

 

전작과의 차이점

 

전작 어펜드 디스크들에서는 아케이드에서 있었던 콤보 시스템이 탑재되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했지만 이번 4th Mix에서는 그런 점을 말끔히 해소해 주었다. 그럼 전작과 비교하여 어떤 점들이 달라졌는지 알아보자. 또 이 룰의 변화는 4th Mix 모드에서만 유효하며 보너스 에디트 모드는 GOTTA MIX의 룰로 진행되므로 주의.

 

판정의 변화

 

전작까지의 Great, Good, Bad, Poor의 4단계 판정에 완벽한 타이밍으로 키를 눌렀을 때 발생하는 Just Great가 추가되었다. Just Great는 Great의 문자가 깜박깜박 점멸하므로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레이트 콤보 시스템

 

아케이드판 3rd Mix에서 최초로 채용되었던 그레이트 콤보 시스템. 이번 4th Mix에서는 약간 변화된 그레이트 콤보 시스템을 보여준다. 전작에서는 Great만을 인정했지만, 이번에는 Bad나 Poor만 나오지 않으면 콤보로 인정을 해준다. 중간에 미스가 나면 콤보는 1부터 다시 계산된다. 멋지게 콤보를 끊기지 않고 끝까지 가면 뭔가 좋은 일이 있으리니….

 

프렉티스가 사라졌다

 

서드 믹스까지 있었던 프렉티스 모드가 사라져 버렸다. 어차피 별로 필요도 없는 모드였으니, 있으나 없으나 신경쓰는 사람은 없을 듯….

 

플레이 모드 소개

 

이번 4th Mix는 총 3가지의 코스가 있다. 각 코스의 간략한 설명을 하도록 하겠다.

 

BASIC MODE- CLUB MZD

 

악보가 약간 단순하게 되어 있으며. 판정도 HARD나 EXPERT 모드와 비교해서 상당히 후하게 나오며, 미스 시의 게이지 다운도 적은 편…. 초보자 지향이기는 하지만, 상급자의 어레인지 플레이(판정과 상관없이 자신이 직접 어레인지 하는 것, 물론 게임은 클리어해 가면서) 용으로도 적합하다

 

HARD MODE - CLUB JAPAN

 

기존의 비트 매니아와 똑같은 모드. HARD라고 되어있기는 하지만, 결국은 노멀 모드이다. 플레이한 곡 순서나, 조건에 따라서 다음 곡에 변화가 있거나 한다. ANOTHER 모드는 HARD 모드에서만 플레이 할 수 있다

 

EXPERT MODE - CLUB BEAT 2000

 

정해진 곡들의 순서에 따라 하나의 게이지로 버텨 가는 모드. 곡이 다 끝나지 않았더라도 게이지가 다 떨어지면 자동으로 게임 오버가 된다. 처음에는 3가지의 코스가 있으며 플레이해 감에 따라 코스가 늘어난다. 무사 클리어했다면 종료 후에, 인터넷 랭킹용의 패스워드가 출현한다.

 

곡 소개

 

아케이드판 4th Mix에 수록된 곡들을 소개한다. 이번 4th Mix에서는 전작에 나왔던 유로 비트나 댄스 팝 같은 빠르고 화려한 음악은 없지만,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유명 클럽 DJ들이 만들어낸 곡들로, 그야말로 클럽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음악들로 구성되어있다. 그런 곡들의 짤막한 감상과 간단한 공략법 등을 소개한다. HARD와 ANOTHER 모드를 중심으로 공략을 하도록 하겠다. 어나더 모드의 선택법은 맨 끝 페이지의 ‘숨은 요소’ 편을 참고하기 바란다. 또한 보너스 에디트에 들어있던 곡들은 기존 곡들의 영어 버전이나 리믹스 버전이므로 소개나 공략은 생략하겠다.

 

 

곡 소개 보는 법

 

장르 : 곡명

별수는 난이도를 표시 : 그 곡에 등장하는 키의 총 합계 : 곡의 bpm

ANOTHER 모드 존재시의 키의 총 합계

 

글 중에 등장하는 숫자는 다음과 같이 키 배열을 나타낸다.

2 4

1 3 5

 

 

R&B : I live just 4 U

HARD : ★★ : 132obj : 132bpm

ANOTHER 155obj

 

지금까지의 곡들과 비교하자면 find out(soul, 3rd Mix)와 Do you Love me(ballade)와 닮아 있는 곡이다. 조금 이상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선율이 들어있어서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이 있는 곡 전반 부분에 do you love me에 나왔던 8분 음표의 연타와 비슷한 부분이 있으므로 그 전후의 부분에 주의,

3-3-3-3-3-3-24라던가 3-3-3-3-323-23 같은 부분에서 너무 빨리 치지 않도록 하자. 후렴에 들어가서 마지막 라스트 부분은 4분 음표 4번의 부분이 있는데(실제로는 이보다 더 많은 음이 울린다), 이 부분이 어나더 모드에서는 그 울리는 음대로 패턴이 올라오며 123234135135234의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다. 꽤 어려운 부분일 텐데…. 이 부분은 간단하게 123/234/135/135/234로 나누어 생각하며 치도록 하자. 특히 이 부분에서 가장 처음의 1의 입력 타이밍을 놓치게 되면 전멸의 가능성이 대단히 크므로 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자.

 

JazzHouse : You make me

HARD : ★★ : 186obj : 109bpm

 

2DX에서 계승되어 온 곡 2DX의 7개에서 5개로 변화했지만, 그다지 위화감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잘 변화되었다. 특별히 어려운 부분은 별로 없으며, 후렴구 부분에서 4 → 스크래치로 이어지는 부분에 16분 음표가 한 개 슬쩍 들어가 있다. 이 부분만 주의하면 쉽게 퍼펙트를 노릴 수 있을 것이다.

 

hip-hop : Popcorn

HARD : ★★ : 148obj : 93bpm

ANOTHER : 167obj

 

가벼운 힙합곡. 전작들의 힙합들과 비슷한 분위기를 내고 있어서 쉽게 익숙해질 수 있을 것이다. 적당히 쉬운 난이도이므로 연습용의 곡으로는 최적. 하지만 스크래치 부분에서 16분 음표에 타이밍 4연타라던가 미묘한 패턴이 은근슬쩍 끼어 들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면에서 다른 곡들에 쓰일 테크닉을 연습할 수 있다. 결국 다시 말하면 연습용 곡(웃음).

 

Jungle : PARANOIA MAX -Dirty Mix-

HARD : ★★★ : 150obj : 190bpm

 

그렇습니다. DDR로 익숙해진 바로 이 곡. DDR도 하는 사람이라면 이 곡을 플레이하면서 발도 꿈틀거릴 지도…. DDR에 수록된 버전보다 후반이 약간 짧아졌지만. DDR에서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던 이 곡은 BM에서는 상당히 쉬워졌다. DDR을 플레이해서 이 곡에 익숙해진 사람이라면 타이밍도 알기 쉬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후렴 부분에서 8분 음표의 7연타가 나오는데 템포가 190이나 되기 때문에 허둥거리며 너무 빨리 치다가 실수하는 경우가 많다. 헷갈리지 말고 화면을 잘 보면서 툭툭툭툭 쳐주도록 하자.

 

DancePop : Keep on movin'

HARD : ★★★ : 119obj : 132bpm

 

DDR 2nd MIX의 Step Battle에 사용되었던 곡이다. 킵 온 킵 온 킵 온 킵 온 예에～ 하는 부분 뒤에 나오는 부분의 플레이즈에서 많이들 헷갈릴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이 부분은 ●●-●｜-●●-｜●-●-｜●●-● 같은 박자로 나누어서 파악하도록 하자. 이 부분에서 실패하게 되면 한번에 전부 박살나 버리기 때문에 요주의. 그 외에 중간 부분과 후렴사이의 연결 부분에 1-2(1+3)45이라고 하는 애매한 패턴의 부분이 있으므로 여기도 요주의해서 플레이하도록 하자

 

FutureJazz : Rugged Ash

HARD : ★★★ : 201obj : 168bpm

 

템포가 168로 꽤 빠르게 때문에 1-2-3-4 라고 박자를 생각하는 것보다 1---2---라고 생각하는 쪽이 리듬을 타기 쉽다 중반부의 8분 음표 연타가 있지만, 허둥대지 말고 천천히 잘 보고 치면 무리 없다. 후반의 스크래치 부분을 즐기며 플레이하자.

 

R&B : Hunting for you

HARD : ★★★ : 181obj : 105bpm

 

팝픈 뮤직으로 음악 게임 팬들에게 익숙해진 아티스트인 Scotty D의 만든 곡. 팝픈에서도 멜로우풍의 감미로운 노래였는데, 이번 4th에서도 그와 비슷한 멜로우풍의 R&B로 참여. 정말 좋은 노래♪ I live just 4 U와 비슷한 노래를 박자로 삼는 계통의 곡이지만, 3rd의 Stop the violence! (Funky Jazz Groove)에 가까운 연타 스크래치가 포인트. 전주 부분에 나오는 베이스의 플레이즈가 조금 복잡하지만, 눈으로 패턴을 보고 누를 수밖에 없다. 그 외에는 무난히 넘어갈 수 있는 곡. 하지만 후렴구의 절정 부분에서 노래가 Fade Out 되며 끝나 버린다. 아악. 말도 안돼 왜 중간에 노래를 끊는 거냐-.

 

CubeBeat : KakatteKonkai

HARD : ★★★★ : 163obj : 103bpm

 

지금까지의 비트 매니아에는 없었던 스타일의 곡, 후반의 현대음악 풍이라고 할까, 즉흥음악 풍이라고 할까, 그런 비슷한 플레이즈도 지금까지는 별로 없었다. 음, 조금 난해한 곡. 공략을 하자면 가장 처음부터 ‘카캇! 카캇테 콘카이이’라고 하는 부분 전반의 3-13-13-13이라고 하는 부분이 의외로 상당히 늦게 들어오는데, 내려오는 패턴을 눈으로 쫓으며 연주하도록 하자. 너무 급하지 않게 천천히 치는 것이 중요. 그 다음에 나오는 33133133-- 부분은 너무 빨리 넣지 않도록 3을 입력할 때 조절하도록 하자

 

Soul HipHop : Take a Ride

HARD : ★★★★ : 131obj : 117bpm

 

Funky Jazz Groove와 비슷하다면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 곡. 비트 매니아 곡들의 힙합곡들은 좋기로 정평이 나있으니, 이 곡도 상당히 괜찮다. 중반의 피아노 플레이즈의 16분 음표 4연타 부분이 타이밍을 놓치기 쉽다. 막 자신도 모르게 4연타를 의식해서 너무 빨리 쳐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곡도 엄청 좋은 부분에서 FADE OUT 된다(어이～ 코나미) 흑흑. 3rd MIX까지는 이런 경우 없었는데….

 

Drum'nBass : SODA

HARD : ★★★★★ : 153obj : 160bpm

 

딱 ‘이런 곡을 Drum'nBass 라고 하는 거다!’ 라는 인상을 주는 정통적인 드러믄 배스곡. 곡은 꽤 멋지다. 아티스트인 SLAKE는 2DX에서의 22dunk씨 필자 개인적으로 2DX의 22dunk씨의 곡은 꽤 좋아했었기 때문에 이번 곡도 아주 괜찮음. 기본적으로 ●-●●-●의 리듬이 메인이 되어 있다. 곡의 속도에 당황하지만 않으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을 것이다(별 5개치고는 쉬운 편).

 

70's Soul : Take Control

HARD : ★★★★★ : 221obj : 112bpm

 

이런 느낌의 곡도 지금까지의 비트 매니아에는 없었던 걸로 기억. 초반에 나오는 8분 음표의 연타는 치는 음에 비해 약간 딜레이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타이밍을 잃고서 폭사하기 쉽다. 음악을 들으려고 하기보다는 내려오는 패턴을 잘 보고 치자. 중반부에 나오는데, Brass의 부분이 엄청 멋지지만 이 부분의 패턴 배치가 꽤 짜증 나게 되어 있다. 후반의 보컬은 PS판 Yebisu MIX에 들어있는 ‘Body’처럼 노래가 콤마별로 끊어져 있으므로 놀면서 쳐도 괜찮을 것. 그 후에는 오브제가 없으므로 너무 쿵쿵거리면 폭사해 버린다.

 

house : Brand-new World

HARD : ★★★★ : 294obj : 128bpm

another : 309obj

 

피아노의 플레이즈가 정말 좋은 곡으로 타이밍이 꽤 엄하다 도중에 스크래치와 키가 함께 섞여 있기 때문에(4 스크래치 34라던가）혼동하지 않도록 1--5(1+3)-53(1+5)--의 부분도 헷갈리기 쉬운 부분이다. 꽤 손가락이 괴로운 부분.　5-5-5-5-5-5-5555의 부분은 어나더 모드에서는 최후의 연타가 (3+5)5(3+5)5가 된다. 3과 5를 따로 나누어서 치면 편하다. 또 어나더 모드에서는 최후의 2소절이 꽤 복잡하게 되어있지만, 기본적으로 리듬은 하드 모드와 같기 때문에 리듬을 타며 플레이하자(하지만 엄청 어렵다. 여러 번 플레이하며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을 듯).

 

Techno : Build up

HARD : ★★★★★ : 286obj : 135bpm

 

이런 곡도 테크노라고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조금 남는 곡. 하지만, 테크노의 고정적인 샘플링도 나오고 하니 뭐 테크노라고 봐주자(웃음). 약간 이상스런 곡이라 처음 듣는 사람은 리듬을 잡기가 힘들 듯. 초반에 나오는 부분이 리듬이 괴상하므로 주의. 초반을 잘 뚫고 나가면 4분 음표의 연타가 있다. 어려운 부분은 아니지만, 애매한 부분에서 은근 슬쩍 음표가 끼어 들어 있으므로 주의.

최초 플레이즈의 1+3이라던가 4분 음표 연타의 5+ 스크래치라던가 동시 누르기를 신경쓰다가 실수하는 경우가 많다. 끼어 들어 있는 쪽에 리듬을 맞추어서 다른 부분을 치는 쪽이 수월할 것이다. 4분 음표 연타 후의 5-5-5-4-4 부분은 아주 극악한 타이밍이 되어 있으므로 역시 주의. 키와 스크래치의 동시 연타 부분에서 폭사하기 쉬우므로 주의하자. 후반은 최초의 플레이즈와 비슷한 리듬이 재등장

 

JazzyHipHop : Jazz a pump up

HARD : ★★★★★ : 173obj : 100bpm

another : 182obj

 

-543의 패턴에서 343432--로 이어지는 패턴에 스크래치와 다른 키가 슬쩍 끼어 들어가 있어서 헷갈리기 쉽다. 게다가 스크래치가 애매한 부분에 들어가 있는데 이게 Another Mode에서는 다른 키의 배치가 꽤 짜증나게 변해버린다. 곡 자체는 싫지 않은 곡이지만, 패턴의 애매함은 정말 짜증난다.

 

Rave : Chain

HARD : ★★★★★★ : 247obj : 152bpm

 

이제부터는 슬슬 어려운 곡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처음에 나오는 패턴은 템포를 헷갈려 버리면 비참한 결과가 되어버린다. 1키는 항상 4분 음표로 치게 되어있는 것에 주목하자. 아래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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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1---1---1---|3-3-3-33-3-43---|3------3---4----|5---------------|----------------| 의 패턴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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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절에 주의할 부분은 1---2---3---4●-●｜●--- ‘●'의 부분이 치는 부분이다(숫자는 박자). 그리고 중반부의 연타부분은 |---55-55-55-｜스크래치의 느낌. 스크래치까지 한번에 쓱쓱 진행하도록 하자. 간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애매한 박자에 이어져 있어서 소절 뒷부분의 패턴에서 폭사들 할 것이라 생각. 후반부의 2-1-2-1-3-2-3-2으로 이어지는 연타 부분은 연타 최초 타이밍을 실패하면 지금까지 쌓아온 게이지가 전부 박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하자.

 

BigBeat : Destruction

HARD : ★★★★★★ : 244obj : 131bpm

 

４th의 곡들 중에서도 상당히 코어한 곡이다. 13131이라고 하는 리듬이 메인으로 되어 있으며, 소절 머리에 16분 음표 후에 이 메인 리듬이 등장하기 때문에 빗나가기 쉽다. 중반부에 잠시 휴식할 상태가 나오지만, 후반도 같은 플레이즈가 반복된다. 애매한 리듬이 어려운 곡 메인 리듬을 기억해두고 은근슬쩍 빗나가 있는 음표를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

 

HardHouse : Weighted Action

HARD : ★★★★★★ : 351obj : 130bpm

 

HardHouse는 컴플리트 믹스에서 처음 등장했던 장르인데…. 이번 4th의 하드 하우스는 하우스라고 하기보다는 오히려 MinimalTechno나 HardTechnoAcidBomb)의 부류에 더더욱 가까울 것이다. 담담하고 같은 리듬이 반복되어 있어서 기억되기는 쉽지만…. 2+4→1+3+5의 변칙적인 배치가 있으므로 주의하자. 판정도 조금 너무 엄한 느낌이 들기도 하다.

 

Happy : Logical Dash

HARD : ★★★★★★★ : 436obj：144bpm

ANOTHER : 467obj

 

HAPPY라는 장르는 처음 들어보는 장르이긴 한데…. 굳이 분류를 하자면 빅 비트쪽에 가까운 듯. 하지만, 리듬의 경쾌함은 ‘해피’라는 장르를 납득시켜줄 수 있을 듯. 기본적인 리듬은 1-5-1-5-이다. 우선 템포에 맞추어 이것을 치도록 하자. 다음은 여기에 붙어 오는 다른 리듬을 잘 끼워 맞추어 칠 수 있도록 연습. Another는 따라오는 복잡함이 더욱 가중되어 있어 고생. 어쨌든 반복연습만이 살길. 별 7개라고는 하지만, 다른 7개의 곡들 중에서는 제일 쉬운 듯하다. 전용 컨트롤러로 플레이할 경우 한 손으로 플레이하게 되면 손에 마비가 오므로 주의하자(웃음)

 

Trance : Genom Screams

HARD : ★★★★★★★ : 403obj : 150bpm

 

HARD 모드 곡들 중 최고 난이도의 곡. 치기 시작하던 것이 한번 빗나가면 죽을 때까지 빗나가 버리는 곡이므로, 회피하려면 치기 시작할 때의 타이밍일 놓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빗나가 버렸을 때는 어디서 타이밍을 다시 맞출 것인가를 재빨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 시작하자마자 바로 나오는 2-22-23-2-22-23-2-22-23-2-22-21의 부분은 ｜2-22-23-｜2-22-23-｜2-22-23-｜2-22-21-｜처럼 박자를 나누어서 생각하도록 하자.

판정에서 굿이나 배드가 나온다면 각 소절의 머리에서 고치도록 하면 쉽다. 다음에 나오는 1-5-15--츳타- 츳타)라고 치는 부분은 리듬이 변칙적이기 때문에 주의하자. 1의 파트를 연타하는 부분이 있으므로 1번키를 집중하도록 하자. 그 후에 2-22-23이 등장. 라스트 부분에서는3-13-13-1232345｜3-13-13-1232354. 즉 계단 타기가 등장한다. 계단 타기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므로 각자가 연구하도록 하자. 계단타기는 단숨에 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의 연습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므로 꾸준히 연습해서 익숙해지도록 하자.

 

Minimal : Drunk Monkey

HARD : ★★★★★★★ : 409obj : 145bpm

ANOTHER : 681obj

 

2nd Mix의 MinimalTechno를 어레인지 한 느낌의 곡이다. 우선 기본 라인은 1은 기본적으로 박자를 따라가며 2, 4는 박자 머리의 16분 음표에 하나씩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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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1---1---1---|

|-------4-------4|-------4-------4|

|--5---3---5---3-|--5---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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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럼 된다. 곡의 전반은 1-4-5가 메인 리듬, 4와 5가 들어가는 타이밍을 파악하도록 하자. 중반부에서는 3도 들어가므로 1은 확실히 눌러가며 리듬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역시 중반부에서 1313의 연타 부분이 있으므로 확실히 연주해두자. 라스트의 스크래치가 섞여있는 부분에서 헷갈리지 않도록. ANOTHER 모드는 말 그대로 ‘극악’의 극치. 챌린저 해보도록 하자(오브젝트 수만 봐도 알 수 있겠지…).

 

인터넷 랭킹 모드

 

아케이드용 비트 매니아 컴플리트 믹스부터 등장했던 인터넷 랭킹 모드가 PS에도 추가되었다. 엑스퍼트 모드를 클리어하면 나오는 패스워드를 코나미 홈페이지 내의 비트 매니아 APPEND 4th Mix Page 내의 인터넷 등록 메뉴에서 자신의 패스워드를 등록하면 된다

 

인터넷 랭킹 모드의 자세한 등록 법

 

코나미 홈페이지내의 비트 매니아 4th Mix APPEND PAGE에 접속한다(주 : 아케이드판 4th MIX와 헷갈리지 말자. 아케이드판 4th MIX와는 패스워드 체계가 다르다) 페이지 주소는

http://www.konami.co.jp/kcej/products/west/beatmania/bm4th/

인터넷 랭킹 메뉴를 선택하여 인풋 패스워드의 아이콘을 클릭하자. 그리고 자신의 개인 정보를 입력하고 PASSWORD를 입력하면 등록 끝. 자신이 어느 정도 순위에 랭크되어 있는지는 RANKING VIEWER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코스별과 전용 컨트롤러를 사용했는지, 아니면 패드를 사용했는지 까지 자세히 구분이 되어 있으므로 알아보기 쉬울 것이다. 참고로 필자는 패드로 스페셜 코스 80위까지 랭크된 적이 있었으나 이미 밀려나서 랭킹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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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h Mix의 숨겨진 곡/모드

 

숨은 곡

 

HARD MODE를 2번 이상 클리어하면 1스테이지에서 ‘LOUNGE : SPECED OUT’이, 3스테이지 이후에서 ‘DEEP HOUSE : peace out’과 ‘dance pop : deep in you’가 출현한다.

 

Lounge : Spaced out(SECRET SONG)

HARD : ??? : 152obj : 88bpm

 

숨은 곡으로 Stage １부터 등장한다. 88bpm으로 느린 곡이므로 무리없이 클리어할 수 있을 듯. 의외로 애매한 타이밍이 있지만 어렵지는 않다. 중간에 템포가 2배로 되므로 주의. 난이도를 따지자면 3 정도라고 볼 수 있다. 이 곡의 특기할 만한 점이라면 세가새턴용 게임 ‘크로스 탐정 이야기’의 오프닝인 ‘대도시 교향악’과 3rd MIX의 ‘BOSSAGROOVE’를 불렀던 PizzicatoFive의 곡이라는 점. TRIP HOP 계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주 맘에 들어할 곡이다.

 

dance pop : deep in you(SECRET SONG)

HARD : ??? : 323obj : 126bpm

ANOTHER : 354obj

 

nagreo의 곡. 초반에 나오는 독특한 리듬에 들어있는 353535353535-의 연타 등 3rd의 유로 비트 감각의 연타 등을 보면 ★７개 정도의 난이도라고 봐도 될 듯? 테마의 패턴 후반의 1211의 연타 부분은 최후의 1이 다음 소절 머리에 붙어 있으므로 주의. another Mode에서는 353535의 소절이 2소절로 되어있다. 반복 연습이 중요한 곡이다.

 

DeepHouse : peace out(SECRET SONG)

HARD : ??? : 341obj : 133bpm

 

WeightedAction(HardHouse)과 비슷한 감각이지만, 이쪽이 좀더 알기 쉬운 리듬. 1+3→5의 리듬이 기본으로 되어 있다. 1이 박자대로 치게 되어 있으므로 빗나가지 않도록 주의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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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요소

 

ANOTHE PLAY

 

DDR의 어나더 모드와 같은 것이라 보면 된다. 모든 곡이 어나더 모드가 있는 것은 아니며, 특정 곡에서 SELECT 버튼을 누르면 어나더 마크가 뜨며 평소의 곡보다 아주 어려운 어나디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엑스퍼트 모드의 새로운 코스

 

시작할 때부터 있는 3개의 코스 중 아무 것이나 하나를 클리어하면, 숨은 3가지의 코스가 출현하게 된다 SPECIAL COURSE, ANOTHER COURSE, HORRIBLE COURSE의 3가지. 이름만 보아도 엄청나게 어려운 코스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이 숨은 3가지 코스 중 아무 것이나 하나를 클리어하면 BONUS COURSE가 등장하는, 이것은 보너스 에디트에 수록되어 있는 곡을 모은 코스이며, 보너스 코스를 등장시키면 4th Mix의 룰로 보너스 에디트의 곡을 플레이할 수 있는 엄청난(?) 특전이 주어지므로 계속 도전을 하자. 또한 숨겨진 엑스퍼트 코스들도 인터넷 패스워드가 들어있으므로 도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