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로스트아크 시즌 1-1 아르테미스

어느 모험가 한 명이 트리시온으로 소환된다. 그곳에서 여신 베아트리스가 세상이 악마들에 의해 위험에 처했으니 아크를 모아와야 한다고 하며 모험가를 레온하트와 가까운 지역으로 보내주게 된다. 길을 가던 도중 아크라시아 내에서 명망이 높은 사제 아만과 만나 같이 동행을 하게 된다. 도중 의문의 습격을 받게 되고 도적들을 피해 겨우 레온하트에 도착하게 된다. 레온하트 성당에 이르자 아만은 성당의 사제에게 모험가를 자신의 은인이라고 소개하며 주교에게 아크에 대해 이야기한다. 주교는 석판에 아크와 관련된 내용이 담겨있다고 했지만 현재 석판의 한 부분이 부서져 있어 해독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에 아만과 모험가는 레온하트 외곽에서 단서를 찾던 도중 독발톱 도굴단이 석판 조각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아내 서둘러 행동대장과 부두목, 독발톱 도굴단 동굴에서 두목까지 처치했으나 이미 석판 조각이 악마 카마인에게 넘어간 상태였다. 이에 서둘러 레온하트로 복귀하니 레온하트는 이미 불바다에 난장판이 된 아수라장이었고 모험가는 사람들을 구하며 악마들을 처치하고 성당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이미 힘의 차이에서 밀리기 시작했고 모험가가 나서기도 전에 아만이 데런으로 변하여 카마인을 몰아 붙였다. 카마인은 자신이 밀리자 잠깐 당황했지만 오늘은 이만 됐다며 물러난다.

이후 유디아에 인장에 대한 단서가 있다는 정보를 듣고 모험가와 아만은 유디아의 모리아 유적지의 검의 인장을 찾으러 떠나게 된다.

하지만 유디아로 떠나는 여정은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하고 마는데, 안게모스 산 기슭에 역병이 창궐하여 옛 성당 폐허 지역과 국경지역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었다. 아만과 모험가는 이를 두고 볼 수가 없어 국경 수비 대원들을 돕게 되고 아길로스의 머리에서 역병의 구를 완성하고 있던 역병 전파자를 처치하고 구를 파괴한다. 국경지대로 넘어가니 이곳 상황도 심각하긴 마찬가지 였는데, 여기는 치료도 되지 않는 역병이 돌아 돕고있던 사람들까지 병에 걸리고 죽은 시체들이 일어나서 사람들을 공격하고 있던 중이었다. 모험가는 이것을 지나칠 수 없어 레그리아 수도원의 부탁을 받아 처리 해나간다. 또한 역병 치료의 해결책인 보옥이 아길로스의 꼬리에 있다고 하여 그곳에 가서 보옥을 구해오고 사람들을 구해낸다. 일이 끝난후 아만과 모험가는 유디아 대륙으로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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