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로스트아크 시즌 1-2 유디아
유디아에 도착한 모험가는 모라이 유적지에 대한 것을 물어보려고 했지만 유디아 지역 사람들은 도적단의 횡포 때문에 온 정신이 팔려있어 물어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그래서 이들의 일을 도우며 여유가 있을때 물어보기로 다짐한 모험가는 혼자 흰모래 도적단 소굴로 단신으로 들어가서 잡혀간 처녀들을 구출하고 그곳의 두목을 쓰러뜨리게 된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한 아이가 모라이에 대해 알고 있었고 그 외에도 소금 사막의 천둥이 자신의 어머니에 들어서 모라이 유적지에 대해 안다고 하지만 그것은 전설 일 뿐이라고 말한다. 어찌 됐든 비석의 내용을 들여다보니 모라이 유적은 있었지만 현재는 악마가 나타나서 그 유적지는 물에 잠겨있다고 한다. '모라이의 빛은 태초의 빛이 담긴 물로 열린다' 라는 말에 따라 이것이 비를 내리는 기우제 라는 것이라고 생각한 천둥은 의식을 치루고 드디어 모라이 유적지가 모습을 드러낸다.
모험가는 아만과 함께 그 유적지에 가고자 했으나 도중에 몬스터의 습격에 의해 아만과 떨어지며 할수없이 혼자서 모라이 유적지 입구까지 도착하게 된다. 모라이 유적지는 생각보다 위험한 곳이었다. 그곳을 지키던 함정에 몬스터들에 마지막에는 악마 타나토스까지 유적지에 있었지만 끝끝내 쓰러뜨리고 검의 인장을 손에 넣을려는 찰나, 악마 카마인이 다시 나타나서 검의 인장을 노린다. 이에 아만이 대항하여 대결을 펼치지만 아만은 밀렸고 이에 아만은 다시 한번 데런의 힘을 끌어들여 싸우려고 하고 둘은 비등하게 싸우다가 둘다 사라진다.
모험가는 검의 인장을 손에 넣고 밖으로 나와 악마와 싸우다가 사라진 아만을 찾고 나머지 하나의 인장을 찾기 위해 함께 루테란으로 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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