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로스트아크 시즌 1-11 여정
한편, 카마인과 동행하기로 한 아만은 둘이서 아만 자신이 지키고자 했던 세상에 대한 진실들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비슷한 때에, 모험가는 로헨델에 머무르던 중에 아만의 편지가 공명 하며 새로운 힘이 흘러 들어옴을 느낀다. 그리운 느낌에 아련해진 모험가는 밤보족 토냐가 슈샤이어의 바에단에게 납치되어 노예 시장에 넘겨졌음을 알게 되고 슈샤이어로 향하게 된다.
슈사이어에 도착한 모험가는 그곳에서 토냐와 토냐를 구하기 위해 잠입중이던 엘리사를 만나게 된다. 토냐는 일명 개장수라는 노예 상인의 독에 중독되어 폐인이 되어있었다. 토냐를 치료하기 위해 엘리사는 베른으로 향했고 개장수를 쫓아 찾게 된 노예들을 사고 파는 섬 칼트헤르츠에서 뜻밖의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다행히 토냐는 치료 되어 로헨델로 돌아갔고 모험가는 아르데타인의 연구원이 실종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감사관으로서 슈테른에 방문하여 조사를 하게 된다. 그리고 여기서도 아만의 흔적이 발견된다.
아르데타인의 해결사 답게 사건을 처리한 모험가는 왕의 기사로써 칼스가 사고친 무역 계약을 수정하게 되는데 이 과정 중 소금 사막 유디아의 천둥이 그림자 섬과 까마귀에 대한 흔적을 보게 되어 모험가는 그 흔적을 쫓아가게 된다.
이후 기약의 섬에서 알레그로를 만난 모험가는 아만을 만났던, 이 모든 인연이 시작된 레온하트로 향하게 된다. 그곳에서 음유시인의 말에 따라 아만을 처음 만났던 곳으로 가라는 말을 듣고 향하게 된다. 레온하트 성당에서 구스토를 만난 모험가는 그곳에서 현재 세이크리아의 교황인 구스토가 데려와 사제로 키우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황혼의 섬을 조사하던 도중 아만이 속해 있던 새벽 교단의 반대 세력이자 과거 아크에 대한 욕망으로 아크라시아에 큰 상처를 준 테르메스 2세를 따르는 황혼의 교단의 활동을 저지한다.
그리고 음유시인을 찾아가 단서들을 하나씩 풀어 아만의 선율을 따라 가봤다. 그가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면서
한편, 아만은 카제로스에게 안내하란 말을 하고 카마인은 게이트를 열어 그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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