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로스트아크 시즌 1-12 욘

우마르들의 땅, 욘에 도착한 모험가는 아크를 찾아 수소문 하던 중 우마르들의 조상이 만든 마검 벨크루제와 마검에 홀린 악마로 인해 참혹하게 살해된 우마르들을 발견하게 된다. 욘을 밟은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우마르들의 장례식까지 참여한 모험가는 위대한 성의 핵 아크투르스의 빛을 관리하는 태양지기 바훈투르와 에스더 샨디를 만나게 된다. 바훈투르는 갈라투르의 후계자였지만 스승인 갈라투르가 죽은 후로 술만 마시며 우울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이런 바훈투르와 우마르들을 구하기 위해 마검 벨크루제의 폭주를 막기 위해 악마들을 물리치지만 벨크루제를 탐하는 악마들을 계속해서 나타나 벨크루제의 주인이 되고자 했다. 에스더 갈라투르가 남겨준 망치 파요르긴의 빛을 되찾은 바훈투르와 함께 텔파들을 처리하고 거대 웜을 물리치는 등 아찔한 모험을 하며 벨크루제를 쫓아 기막힌 양조장으로 향하게 된다. 

 

그 후 우마르들을 구출하며 벨크루제의 두번째 주인 악마를 물리치지만 세번째 주인 악마가 나타나 벨크루제를 집어가고 사라진다.

벨크루제는 기막힌 양조장에 있던 열쇠로 오만의 방주를 열어 엄청난 힘을 흡수 하려 하는데 바훈투르와 모험가는 위대한 시대의 선조 우마르 에이케르와 나베르를 깨워 함께 오만의 방주로 향한다. 그렇게 세번째 주인 악마를 처치하고 벨크루제는 그 악마를 흡수하고 모험가에게 자신을 받아 들이라고 하는데 이때 바훈투르와 협공하여 벨크루제를 완전히 재우는데 성공한다.

자신들의 과오를 말끔히 치운 우마르들은 기분이 좋아져서 모험가에게 최고의 무기인 로맨틱 웨폰을 만들어 주고 모험가는 에스더 시엔이 숨긴 아크는 저주 받은 땅 페이튼에 있다는 것을 에스더 샨디가 알려줘 그곳으로 향하게 된다.

한편, 완전히 고물이 된 줄 알았던 벨크루제는 카마인을 만나 그의 손에 쥐어진 마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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