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에 올라온 의사의 현실.jpg

칼럼/칼럼|2022. 10. 15. 04:00


*** : 저 문제의 근원이 공공의료 국가의료보험 때문인거임
세상엔 힘들고 위험하고 워라벨없는 직업은 다 페이가 높음 그렇게라도 보상해줘야 일하니까
인간이 만든 시스템, 사회주의적 사고로 아무리 억지로 시켜보려 해봐야
개인의 사명감 만으로는 결국 한계가 있고, 인간이 만든 시스템엔 구멍이 있다

*** : 이건 맞다. 행위별수가제로 동기부여를 하려고 하였으나, 원가 이하의 수가로는 영 동기부여가 안 돼서 하는 수 없이 비급여로 먹고 살아야 하는 게 현 의료계이다.

*** : 걍 의대를 대학입시때 과를 다 나눠서 뽑으면 됨. 어차피 할놈은 함. 전과 불과.

*** : 비인기직종인 사람 살리는 외과는 월 몇천씩 나라에서 보장 해줘야 되고
현 인기직인 피부,성형 같은 미용목적인 의새는 월 천만원 이내로 한정 시켜야 한다고 봄
그래야 힘들어도 돈 많이주는곳, 편하지만 돈 못 버는곳 으로 인식을 만들어서 선택을 하지
그리고 인턴때부터도 월수입을 보장 해줘서 예를들어 월500.. 전문의 되면 월800, 대형병원 월급쟁이1200, 개인병원 1000 정도로 급여 보장 해줘야 한다고 봄.
갈수록 인구는 줄어들어 고령화 되는데 다들 힘들일 안하려고 하고 비인기 직종은 갈 수록 없는데 아무런 대책도 없는 병신 정부

*** : 사실 그래서 기피과에 대해서는 총액계약제 등의 부분적 도입이 필요하다고 봄.

*** : 걍 의사 숫자 늘리면 되는건데 좆같은 새끼들 그건 또 뭔 개소리하면서 안된다 그러노

*** : 의대를 하나로 뭉쳐서 뽑지말고 애초에 처음부터 과별로 뽑으면 되는걸

*** : 진짜 심장외과 같은곳은 수가 더 높여줘야함. 강도에 비해 보상이 너무적어

*** : 수가 늘리면 그냥 병원장이 꿀꺽함.. 흉부외과 수가에 가산점을 주었지만 그 올라간 수가의 90% 이상은 병원이 꿀꺽하는 게 현 시점임. 따라서 해당 세부분과 전문의 고용을 강제하고, 동시에 의사들도 해당 세부분과로 갈 수 있도록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게 필요함.

*** : 변호사 공급 존나 많아지니까 사무장이 존나 바람잡으면서 괜히 법 상담받는 사람들 불필요한 불안 유도하면서 변호사 선임하게 하잖음. 의사도 숫자 늘리면 마찬가지임ㅋㅋ

*** : 그냥 이나라에 사람이 너무많다 목숨다루는과 돈 비싸게 받게만들고 뒤질애들은 뒤지게 냅둬라 좀 그래야 목숨다루는과에 발전이 있지 성형만 강국이고 나머진 다병신되고있는데 이게 말이된다 생각하냐

*** : 수가책정이 븅신이라 쉽게말해주면 다죽어가는 사람 살리는 명의보다
니들이 극혐하는 강남언냐 보톡스 필러 쌍수 뽁뽁이 비교불가 압도적으로 의사측이 잘범
오히려 전자는 운영하는 병원측에서 싫어함. 개인의 양심 이수준이아님

*** : 의사수를 걍 늘리라는게 아니라 의대도 잘되는 곳은 더 잘되게하고 투자 안하는데는 망하게 하고 그런게 필요함. 외국은 수가 높아서 외과의가 많은게 아니라 외과의가 많은 의대가 높은 평가를 받으니까 경쟁적으로 외과의를 모셔오는거임. 의료수가 안바뀌는것도 의사들이 꿀빠니까 안바뀌는거임 ㅋㅋㅋ 외과의 수가 올려주면 개업의들이 개지랄함

*** : 사실 수가가 전반적으로 개판인 게, 진료 및 치료행위 관련 수가는 적자인데 진단검사 관련 수가는 흑자임. 그래서 좀만 큰 로컬 병의원들은 죄다 검진센터니 내시경센터니 하는 것들 존나게 운영하는 거고. 그렇게 인프라 싹 자기 빚으로 깔아놓고 운영하는데 갑자기 수술의 상대가치만 확 올려쳐버리면 당연히 진단검사 관련 행위의 상대가치는 떨어짐에 따라 수가가 낮아지게 되고, 이건 병의원 입장에서는 존나 큰 타격이거든.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게 이 상대가치제임. 우리나라는 행위별수가제라고는 하는데 사실상 유사 총액계약제이고, 건보 재정은 딱 못박아져 있으니 그 안에서 파이 갈라먹기 하는 방식임. 그 파이의 지분율이 상대가치라고 하는 거고. 어느 한 행위의 상대가치를 높이면 당연히 다른 어떤 행위의 상대가치는 낮아지면서 수가가 낮아질 수밖에 없음. 그 때문에 1년에 한 번 건정심을 통해 수가를 정하려 하면 온갖 분과 학회끼리, 그리고 분과 학회 내 병의원들끼리 정치질을 존나게 해댈 수밖에 없고, 그래서 수가 정상화는 늘 요원함.

*** : 대학병원은 사명감으로 일하는거 맞는데 일반 개업의들은 개막장이다..무릎에 염증난거 못잡아서 쉽고 간단한 무릎 히올루산 주사만 계속 놓으려고 하는 외과의...발에 곰팡이 난건 초기는 약으로 해보고 안되면 다른 방법 써야 되는데 닥치고 일단 레이저 수술하자는의사.. 피부에 대상포진난거 못잡아내는 피부과 전문의 여기는간호사가 까놓고 애기하더라 우리병원은 피부 관리가 전문이라고...

*** : 착한 맘으로 사회복지직 .. 간 새긔들이. 죄다 .. 신경정신과 환자가 되어서 퇴직하는 이유가.. 가난한 수급자 새긔들한테 당해서.. 영혼 깍여서 정신병원 들락날락거림. 이게 우리네 사회다

*** : 의대 정원 늘리면 해결될 것처럼 얘기하지만 해결 안 됨 현재 피부과전문의 숫자는 2천명인데 전국에 피부과 병원 숫자는 2만개가 넘음 의대정원만 늘려봐야 아무 것도 해결이 안 됨 ㅋㅋ 여자들이 눈 높아서 결혼을 안 하는걸 중국남자 동남아 남자 끌어 땡겨와서 남자 머리수 늘린다고 근본적인 혼인율이 해결 될까 긍정적인 효과보다 부정적인 효과만 더 커짐 근본적인 문제를 전혀 해결하지않고 의대정원만 늘려봐야 인기과 경쟁만 더 치열해져서 사람을 돈으로보고 장사하려는 사람만 늘어날 뿐임 한의원, 치과병원들이 많은 선례를 보여주고잇음

*** : 이런 저능아새끼들이 한녀욕, 586욕, 국뽕욕하면서 정치얘기하는게 실베충 현실이다.
얘넨 그냥 그새끼들이랑 다를거 하나도 없음 ㅋㅋㅋㅋㅋ
인원늘리면 인기과 경쟁률만 더심해지고, 비인기과 의사는 쥐꼬리만큼 늘어는데다 심지어 돈도 안되기 때문에 병원은 그 쥐꼬리만큼 늘어나는 비인기과 의사를 고용할 생각조차 안한다는 존나 당연하고 쉬운 이야기를 이해못해서
근데 그냥 늘리면 되는거 아님? ㅇㅈㄹ하고있음 ㅋㅋㅋㅋㅋ

*** : 계약직으로 들여오는 농장 외노자들도 며칠 해보고 탈주하는 판에 외과 강제하는 의예과? 될거같노 ㅋㅋ

*** : 기초수급자 만나는 사람마다 하나같이 다 좆같은 새끼들이라고 하는 이유가 인생좆같이 살아서 기초수급자 된거라 그럼. 성실하게 살면 기초수급자는 면하고 살수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임. 다른 케이스로 능지가 심하게 떨어져서 기초수급자인 경우인데 이 경우 악의보다는 상황을 판단하는 능력이 떨어지니 본인만 보이고 다른 사람들이 피해보거나 불쾌한 상황이 생김. 티비에 기초수급잔데 너무 착해서 공부잘하고 동생 잘 돌보는 이쁜여고딩 생각하면 안된다 그건 아주아주아주 특수한 케이스임

*** : 문제는 흉부외과 외과 이런곳에 가고싶어도 못가는게
대학병원 인턴 레지던트 펠로우 다 끝나고 나면 일자리가 없음
교수자리는 적은데 한번 들어가면 정년때까지 있다가 퇴직하고
흉부외과 의사 한명당 병원에서 1억정도 적자나니까 최소한의 자리만 만들어뒀는데 그 자리에 한번 들어가면 정년때까지 안나온다는거임 흉부외과는 개원도 못함

*** : 비인기과는 수가 더 주면 되는거 아니노?

*** : 안주니까

*** : 내 경험상 가난한 새끼일수록 의사욕 존나함ㅋㅋㅋ

*** : 실베 기준 열심히 사는 인생 - 공익, 편돌이
실베 기준 꿀빠는 날먹 인생 - 의사, 변호사

*** : 닥터 스트레인지 같은 초 고연봉 스타 외과의사 대우가 시급

*** : 외과의 썰만 들으면 진짜 아무나 의사하는거 아니구나 싶던데
일도 힘든데 수당도 적고 정치질에도 밀리고

*** : 기초수급자 이새끼들은 어디가서나 개좆같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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